통영시의 문화예술사회분야 문제점 워크숍 참여를 통하여 해결도시의 경영학자가 될 겁니다.
통영시문화도시지원센터(센터장 유용문)는 오는 9월 14일까지‘통영시민이 주도하는 문화적 실험’문화연구소 참가자를 모집한다.
본 사업은 예비문화도시 디자인(리빙맵) 운영 프로그램으로 통영시민(수요자)이 직접 참여해 함께 문제를 풀어나가고 결과물을 만드는 개방형 실험실을 의미한다. 지역의 문화예술·청년문화 등의 문제점을 철저히 지역의 상황에 기반해 통영시민들이 주체가 되어 풀어야 할 문제라는 점에서 리빙랩의 철학이 가장 잘 맞아떨어지는 분야며 연구기관의 실험실이나 대학의 연구실이 아닌 통영시민들이 존재하는 곳이 바로 연구소가 된다는 의미다.
통영시가 주최하며, 통영시문화도시지원센터가 주관, 통영리스타트플랫폼· ㈜모라비안앤코가 공동협력 한다. 프로그램은 9월 16일부터 11월 4일까지 ▲문화도시와 리빙맵·주민참여형 사업사례와 시사점·디자인씽킹과 아이디에이션 방법론 워크숍 3회 ▲ 팀별 현장활동 및 전문가멘토링 ▲ 활동성과 공유회 및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된다.
통영시에 거주하는 시민, 청년 문화예술인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15명 내외로 모집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통영시청 홈페이지 공지시항을 참고하거나 ㈜모라비안앤코 소셜리빙랩 담당자 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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