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위기속에서 직원들을 지키는 기업들
현시대에 살아남는 방법은 무엇인가
최근 코로나로 인한 경제하락으로 많은 기업들이 경영난을 겪고 있다. 대기업부터 중소기업, 자영업자에 이르기까지 어려움은 마찬가지이다. 물론 일부 가뭄에 단비를 맞은 업계도 있지만 전반적인 경제상황으로 볼 때 대부분이 어려운 상황이다. 많은 중소기업들이 경제위기에 처해있다. 권고해고, 정리해고, 등등 경영자와 근로자사이 어려운 일들이 발생하고 있다. 이 어려운 경영위기속에서 직원들을 지켜내는 기업경영자들도 있고, 직원정리로 해결책을 찾는 경영자들도 있다. 근로자로 인한 해고는 1) 징계사유 발생, 2) 징계절차 이행, 3) 30일 전 해고예고, 4) 해고 서면통지,와 같은 절차로 진행이 되지만, 사용자 사정으로 인한 해고는 1) 경영악화상황 발생, 2) 근로자 대표 선출, 3) 근로자 대표에게 50일전 통보, 4) 해고기준설정, 해고 회피 노력 및 근로자 대표와 성실협의, 5) 해고 당사자가 결정되면 30일 전 해고예고, 6) 해고 서면 통지와 같은 절차로 진행되어야 한다.[출처:서초 노무사]

정부지원금 등으로 버틸수 있는 기업도 있지만 지원금도 한계가 있다. 전문가들은 “이미 일부 시작되었지만 머지않아 대기업들과 중소기업들의 ‘해고태풍’이 불어칠 것이다”고 예측하고 있다. 폐업신고를 준비하는 회사들도 적지 않다. 해고는 특정 직장인에게 한정된 일이 아니라 직장인이라면 누구든지 닥칠 수 있는 상황이 되고 있다. 시장경제시스템에서 네트워크 연결사슬이 제대로 이어지 않으면 전반적인 경제가 피해를 입기 마련이다. 옛말에 “가난은 임금도 구제하지 못한다”고 했다. 이런 상황에서 온라인을 통한 수익창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온라인을 통한 쇼핑몰은 이미 오래전부터 창업가들의 눈길을 끌어왔고, 많은 사람들이 환희와 고배을 마시고 있다.

디지털시대는 유튜브, 네이버쇼핑몰, 아마존, 등 각종 온라인쇼핑몰과 인터넷사용자들에게 1인기업, 창업의 기회를 선사하고 있다. 자신에게 맞는 분야을 선택하는 것, 현시대의 숙제이면서도 가장 의미있고, 필수적인 과제로 나서고 있다. 광범한 무대를 선사하고 있는 디지털시대는 지식과 정보공유로 서로에게 이익을 주면서 윈윈방식으로 살아가게 한다.

전문가들은 머지않아 하루 4시간 일하는 시대가 올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우리는 그시대에 적응할 준비가 되었는가? 사회의 급속한 발전은 경제생활의 다양화를 너무 빨리 가져왔다. 어쩌면 코로나도 그 촉매제역할을 했다고 할수 있을 것이다. 이번 코로나로 인해 화상회의, 온라인수업 등 온라인을 통한 각종 교육, 회의, 경제활동 등의 많은 분야가 어쩔수 없이 변화 발전되었다. 이 분야에 종사하는 기술자, 능력가들은 당연히 우대를 받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많은 사람들은 온라인에 익숙하지 못하다.

사회가 너무 빨리 발전했기 때문이다. 어린시절 가난에 쪼들리며 살던 사람들이 성인이 되면 휴대폰으로 통화하면서 살수 있다고 생각해봤겠는가. 누구나 한번쯤은 깊이 고민해봐야 할 것이다.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우리의 자식들은? 우리의 부모들은? 현자가 되기위해 자신에게 투자해야 한다. 자신이 할 수 있는 것과 잘하는 것, 좋아하는 것에는 분명히 차이가 있다.

끊임없는 선택의 연속인 인생, 인생의 주인공은 자기자신이다. 우리 인생은 누구도 대신 선택해줄수 없으며 자신의 선택에는 책임이 따라야 한다. 각자는 과연 어떤 선택을 해야 할것인가. 어떤 선택을 해야 훗날 후회없이 돌아볼수 있을까. 자신의 진정한 목소리에 귀기울이자. 진아(眞我)를 찾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