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유명 헬스보충제 쇼핑몰인 esupplements.com(이서플리먼츠닷컴)에서 가장 핫한 아이템이었던 단백질 보충제인 XPI 마이오틴은 한국의 수많은 보디빌더 및 피트니스 이용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미국 서부에서 자리잡은 XPI(Xtreme Pharmaceutical innovations 이하 엑스피아이)의 브랜드 파워가 구글은 물론 한국 이용자들에게 네이버, 다음 등을 타고 알려지면서 직구 시장의 스타로 떠오른 것이다. 이에 미국 엑스피아이 본사는 발빠르게 움직여 한국 유통 법인 (주)비비서프와 손을 잡고 한국 시장에 정식 수입 런칭을 준비하게 되었다.

올 해 상반기 말을 목표로 런칭 준비 중인 엑스피아이는 그동안 불법유통으로 멍든 헬스보충제 시장에 경종을 울리며 미국 파워브랜드가 정직하게 안착하는 해외직구의 좋은 예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3월부터 공식판매처 머슬88닷컴을 통해 시범서비스를 시작한 엑스피아이는 올 해 있을 정식런칭을 앞두고 있다.

발 빠른 얼리어답터들과 소비자들은 발빠르게 움직이며 베타서비스 기간 1달만에 사이트 접속 폭주로 인한 정체는 물론 XPI 마이오틴(myotein)이 품절되는 현상까지 이르게 되었다.
이에 (주)비비서프 배상재 팀장은 “그동안 단백질보충제 해외직구의 높은 장벽에서도 살아남은 브랜드 파워가 벌써부터 소비자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며 1차입고량 완판소식에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불법유통으로 상처입었던 소비자와 헬스보충제 유통 시장에 새로운 바람이 될 엑스피아이에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