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그리고 미래를 열어주는 길, 메트라이프 곽병길 FSR
행복, 그리고 미래를 열어주는 길, 메트라이프 곽병길 FSR
  • 박재홍 기자회원
  • 승인 2015.04.06 16: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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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메트라이프 곽병길 FSR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박재홍 기자회원 ] 

▲ [인터뷰] 메트라이프 곽병길 FSR

균형 있고 가치 있는 삶을 위해서 꼭 함께 준비해야 해야 하는 것이 바로 재무관리다. 안정적인 재무관리는 남은 인생을 더욱 안정되고 편안하게 지탱해 줄 수 있는 버팀목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수없이 쏟아져 나오는 금융상품의 홍수 속에서 자신에게 적절한 금융상품을 선택하기란 쉽지 않다. 그래서 우리는 재정전문가의 도움을 필요로 하고 있다. 윤리의식과 전문성을 겸비한 검증된 전문가의 도움은 긴 인생 여정에 안정적인 로드맵이 되어준다.

현재 어느 보험사에서 어떠한 일을 하고 있나요?

저는 현재 147년 전통의 글로벌 금융그룹 메트라이프(MetLife)에서 재무 설계사로 활동하고 있는 곽병길 FSR입니다. 재무 설계란 개인의 삶의 목표를 파악하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고객을 관리하는 일련의 과정 입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큰 돈 들어가는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주택자금 , 결혼자금 , 자녀교육비, 노후자금 마련 등이 있습니다. 요즘 같은 초저금리시대에 이러한 목적자금을 효과적으로 모을 수 있도록 효율적인 포트폴리오를 제공하여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재무 설계사로 입문하게 된 계기는 어떻게 되나요?

대학교 시절 저는 금융보험학을 전공하였습니다. 나중에 일을 할 때에는 꼭 금융 관련된 직종에서 일을 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던 중 학교 선배이자 학군 선배인 지금의 저의 팀장님께서 일을 제안했습니다. 평소에 워낙 좋아하던 선배이자 배울 수 있는 부분들이 많은 형이었는데 꼭 같이 일을 해야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많은 돈을 벌려고 일을 시작 했지만 상담을 하면서 돈보다 더 값진 것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고객에게 진정한 가치를 전달했을 때 행복합니다. 가장 큰 보람은 고객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들을 때 입니다.

지금까지 일하면서 어떻게 일을 해왔고 기억에 남는 고객이 있다면?

지금까지 고객들과 상담을 하며 고객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가치에 집중을 하고 재무 설계를 해왔습니다.

돈을 모으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고객의 목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돈이 누구를 위해, 어떤 목적을 위해 투자되어야 하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억에 남는 고객은 제 첫 고객이자 오랜 시간 알고 지내던 동생입니다. 상담을 통해 저는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제안을 하였지만, 그 친구는 어떤 이유로 인해서 일을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되면서 제가 제안한 포트폴리오는 이 친구에게는 부담이었습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고객이 목적을 이룰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고객의 신발을 신어보지 않고 제 생각만을 앞세워서, 재무 설계를 했던 부분이 너무나도 미안하고 가슴이 아파, 새로운 재무 설계로 그 친구의 상황에 걸 맞는 금융상품으로 리모델링 했습니다.

재무 설계에서 위험관리, 즉 보험은 누구에게나 예고 없이 찾아올 수 있는 가장 큰 위험을 막기 위한 안정장치로써 정말 중요하지만 꼭 필요한 부분들만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인터뷰] 메트라이프 곽병길 FSR

자신 있는 상담 분야가 어떻게 되나요?

고객이 목표를 이루는데 중요한 두 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바로 "건강"하게 "계속적으로" 돈을 벌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만약 이 조건이 성립되지 않는다면 고객들께서 소중히 생각하시는 목표를 이룰 수 없습니다. 그래서 재무 설계를 할 때 0순위로 살펴봐야 하는 것이 바로 위험관리, 보험입니다. 보장이 적절하게 되어 있는지 검토해 드리고 솔루션을 제공해드립니다. 그리고 위와 같은 위험관리가 잘 되어있다면 은행, 증권, 보험사의 상품을 비교하여 고객님의 성향에 맞는 가장 적절한 포트폴리오를 제공해서 돈을 모을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비전에 대하여

저의 비전은 두 가지입니다.

첫째, 저는 아직 젊지만 두 아이의 아버지이자 가장입니다.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벼 일을 하기 때문에 아내의 집안일을 많이 도와주지 못하고 아이들과도 잘 놀아주지 못하는 부족한 아빠 같습니다. 점차 가족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늘려가면서 애정을 더 채워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정에서는 따뜻하고 친구 같은 남편이면서 아버지가 되고 싶습니다.

둘째, 일을 오랫동안 하는 것입니다. 저를 신뢰하고 함께하는 고객들의 꿈을 지켜주고 싶습니다. 고객들의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오랫동안 일을 하면서 도움을 드리고 싶고, 고객들이 성장하면서 저도 성장한다고 생각합니다.


메트라이프 곽병길 FS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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