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습 김길호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news/photo/202008/79320_78181_533.jpg)
7월 29일(수),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는 8월 20일(목)부터 예정된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20’과 8월 27일(목)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한화 클래식 2020’, 그리고 9월 10일(목) 열릴 예정이었던 ‘올포유-레노마 챔피언십 2020’의 대회가 취소됐다.
KLPGA는 “타이틀 스폰서인 하이원리조트, 한화 솔루션㈜, ㈜한성에프아이와 함께 대회 개최에 관한 논의를 거듭한 결과, 스폰서의 사정에 따라 3개 대회를 최소 결정을 하게 됐다.”고 말하면서 “올해 개최가 취소된 이 세 개의 대회는 2021년에 순연 개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