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와이어)
전라북도는 12. 6일에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내 사회서비스제공기관 관계자 및 업무담당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사회서비스사업에 대한 전문적인 역량을 강화하고 2012년 성공적 사업추진을 위하여 각 지역의 특색과 복합적이고 다양한 지역주민들의 복지욕구에 부응할 수 있는 맞춤형사업을 개발하고 질 높은 지역맞춤형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서비스제공기관 및 업무담당공무원의 협력네트워크 구축 및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된다.

워크숍의 주요내용으로는 2012년 신규사업 아이디어 공모 우수작 발표와 2011년 우수서비스 및 우수제공기관에 대한 발표회이다.

2007년 처음 시행돼 5년째 접어들고 있는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100대 국정과제중 하나로 서비스 경쟁을 통한 질 좋은 사회서비스를 지원하고, 사회서비스를 통한 고용창출과 지역주민이 선택하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지역주민의 복지만족도가 높아지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는 나날이 각광받는 사업으로 62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년간 800명의 일자리 창출 및 12,000명의 서비스 이용자 실적을 이루고 있다.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취약계층이 상대적으로 많은 전북도에 적합한 사업으로 보건복지부가 밝힌 2011년 10대 유망사회서비스 및 각 시·군지역의 특성과 지역주민의 수요를 반영한 사업모델을 적극 발굴해 내년에는 많은 사업들이 추진돼 도민들의 복지증진으로 이어질 수 있고, 고품질의 사회서비스 지원으로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수요자 중심의 보편적 복지증진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언론문의처: 전라북도청
사회복지과
063-280-2517

보도자료 출처 : 전라북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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