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희망이다’ 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정신건강박람회는 100인의 정신건강의학과 의사가 진행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임용기 ] 광주광역시가 정신건강의날(4월 4일)을 맞아 오는 4월 15일, 광주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와 5개구 기초정신건강증진센터 등이 참여하는 ‘2015 광주정신건강박람회’ 행사를 김대중컨번션센터에서 연다고 밝혔다.
‘우리가 희망이다’ 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정신건강박람회는 100인의 정신건강의학과 의사가 함께 참여하며 다양한 체험활동 등을 통해 전문적인 정신건강 정보를 접할 수 있다.

광주 북구정신건강증진센터 박지현 부센터장은 ‘오는 4월 15일 개최되는 정신건강박람회 행사를 통해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없애고, 상담과 체험 다양한 정보를 접하므로써 광주시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한마당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광주광역시, 대한신경정신의학회, MBC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대한정신건강재단, 광주광역시교육청이 후원하며 자세한 문의는 070-8150-224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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