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머니클라우드 허태호 자산관리사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박재홍 기자회원 ] 
활달한 성격과 긍정적인 마인드로 고객의 동반자, 성공파트너로 기억에 남고 있는 ING생명 허태호 FC는, ‘한 번 고객은 평생 고객’으로 여기며 두터운 신뢰를 쌓으면서, 다양한 정보와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데 매진하는 허 FC는 팀원들에게도 친구, 때론 형처럼 편하게 다가가 가족과 같은 분위기를 조성하며 즐겁게 업무를 맡고 있다.
“머니클라우드 허태호”라는 개인 브랜드 활동
메인 스폰서는 ING생명과 현대해상 그리고 한국투자증권과 위촉 계약을 맺고 있습니다. 하지만 고객께 필요하다면 다른 금융회사의 상품도 추천 드리고 있습니다. 금융 상품을 만드는 회사가 중요한 게 아니라 수만 가지나 되는 금융상품 중에서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잘 맞게 추천하여 드리고 있습니다. 획일적으로 구분되어진 기성복이 아니라 한분 한분에게 맞는 맞춤복의 개념이랄까요? 그래서 특정 회사의 소속이라기보다는 “허태호”라는 이름이 브랜드라고 생각하며 “머니클라우드”라는 개인 브랜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 업계에 입문하게 된 계기는?
20대 초반 병역특례 복무를 하던 중 우연히 재테크라는 단어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돈을 모아서 잘 지키고 불린다는 재테크라는 단어를 처음 접하고는 망치에 맞은 듯 큰 매력을 느껴서 다양한 재테크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2008년 2월에 복무가 끝나자마자 대학교에 복학하지 않고 강남에 있는 부동산 중개사무소에서 근무하며 부동산 중개일 을 배웠고 얼마 뒤 사무실을 직접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부동산 고객 들을 만나며 금융도 잘 알고 있어야 한다는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고 공부만으로는 제 알고자 하는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해 직접 뛰어들어 일을 시작해보고자 하였습니다. 그때 주변에서 가장 유능하다고 생각되는 분들을 수소문해서 찾아뵙고 재테크에선 잘 지키는 보험이 가장 기본이 돼야 된다는 판단에 보험부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일하면서 어떻게 일을 해왔고 기억에 남는 고객이 있다면?
일단 지금까지 많은 공부를 해왔고 앞으로도 많은 공부를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잘 지키기 위해 보험을 열심히 공부하여 “생명/손해/변액보험 설계사”가 되었고 잘 계획하고 모으기 위해 “공인재무설계사(AFPK)”가 되었으며 잘 불리기 위해 “증권, 펀드 투자상담사”를, 잘 관리하기 위해 “종합투자자산관리사(Chfc)”를 취득하고 실무에 잘 적용해왔습니다.
최근 몇 년 전부터는 바뀌는 제도에 맞게 “퇴직연금모집인” 자격을 취득하여 상담하고 활동해오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고객께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끊임없이 개선하고 발전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재무상담이란걸 해오면서 큰 자산을 맡긴 고객들 보다는 저에게 큰 신뢰를 주셨던 분들이 기억에 남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분은 처음 일한지 얼마 안되었을 때 제 고객이 되신 분이 계십니다. 저축은 하고 싶지만 전혀 할 만한 상황이 안 되어서 담배를 끊고 소비를 줄여 10만원을 만들어 저축을 시작했습니다. 시간이 흘러 지금은 5년이 훌쩍 넘어버렸는데요. 10만원씩 하던 저축은 어느새 수백만 원이 되어버렸고 지난 5년간 열심히 노력하신 고객은 지금은 100만 원 이상의 저축을 할 수 있는 상황까지 좋아졌습니다.
큰 금액의 보험금을 지급한 것 보다는 신뢰로 계약하여 소중한 보험금을 받으신 경우와 수익률이 아니라 이 고객처럼 차근차근 재정상황을 개선해 나가고 돈을 모아가는 과정을 함께 겪은 분들과 웃으며 차 한 잔 함께 할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끼고 뿌듯합니다.

자신 있는 상담 분야가 어떻게 되나요?
아무래도 올바른 보장 설계와 투자 상품을 통한 자산 증대 그리고 노후를 대비한 은퇴설계가 아닐까 합니다. 보통 한 분야를 꼽기도 하지만 직업적 특성상 그 어느 하나도 소홀히 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많은 검토와 시간이 필요한 투자파트는 좀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리기 위해 한국투자증권의 VVIP 전용 자산관리센터(강남파이낸스센터)와 여러 투자자문사의 전문가들에게 지원받으며 고객 분들께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습니다. 아마도 증권사나 은행을 직접 방문하신다면 접해보기 어려운 저만의 특화된 분야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반면에 예전엔 활동했었지만 지금은 현업이 아닌 부동산 분야와 세부적이고 정확한 세무, 그리고 노무는 전문가 분들과 협업하여 활동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비전을 말해 주세요
지금 제가 최고의 전문가라고 말씀드릴 순 없습니다. 앞으로도 그렇구요. 다만 저는 언제나 노력하는 자산관리사가 될 것입니다. 짧은 비전으로 일희일비하기 보다는 ‘나무가 아닌 숲을 보는 지혜’로 고객 분들을 대리하여 금융회사의 상품을 선택하고 관리하는 담당자가 되고 싶습니다. 저는 회사의 직원이 아닌 고객들의 파트너이니까요. 그래서 고객들의 입장에서 부당하다면 소송도 꺼리지 않고 진행하곤 합니다.
시간이 흐른 뒤 저도 성장하고 고객들도 함께 성장하여 웃으며 지난 시간을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그런 FC가 될 것입니다. 분명 ‘그때 그 사람을 만난 게 내겐 행운 이였구나’라는 생각을 하시게 될 것입니다. 그게 바로 제 비젼이랍니다.
머니클라우드 허태호 자산관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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