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청결제, 질염 예방에 필수? 퓨어데이 3종 ‘주목’
여성청결제, 질염 예방에 필수? 퓨어데이 3종 ‘주목’
  • 이성래 기자
  • 승인 2015.03.31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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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이성래 기자 ]  여성용품 브랜드 시크릿데이의 중원주식회사에서 여성의 건강한 시크릿존을 위한 여성청결제 ‘퓨어데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31일 중원주식회사 측에 따르면, 여성청결제는 여성들의 감기라고 불릴 만큼 흔한 질병인 질염을 예방, 관리하는 데 효과적이다. 이는 여성의 시크릿존이 구조상 외부 균에 노출되기 쉽고, 각종 스트레스나 내외부 환경 변화에 크게 영향을 받는 만큼 각종 세균이 쉽게 번식하여 질염이 발생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질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질 내 산성도를 pH 4.5 정도로 유지하는 게 좋다. 따라서 비누나 바디클렌저 등 일반 세정제를 사용하기보다는 pH 4~5 정도의 약산성 여성청결제를 사용하는 것이 질 내 산성도를 유지시킬 수 있어, 외부로부터 유입되는 균을 방어할 수 있다.

시크릿데이의 여성청결제 ‘퓨어데이’ 3종

이번에 중원주식회사에서 선보인 여성청결제 ‘퓨어데이 3종’은 적절한 산성도를 유지함으로써 건강한 시크릿존을 만들 수 있도록 출시한 제품으로, 쑥 성분과 국화 성분 목화 성분으로 구성했다. 퓨어데이에 함유된 쑥 성분은 냉기를 몰아내고 여성의 몸을 따뜻하게 유지할 뿐만 아니라 살균작용이 뛰어나 마무리감이 깔끔하다는 특징이 있다.
 
국화 성분은 향긋한 국화향으로 불쾌한 냄새와 분비물 제거, 해독작용이 우수하며, 시크릿존 피부를 외부자극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피부장벽을 강화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목화 성분은 피부에 자극 없이 부드럽고 순하게 진정작용이 가능하며, 풍부한 영양 공급이 이뤄져 건강한 시크릿존을 유지할 수 있다고 이 회사 측은 설명했다.
 
중원주식회사 관계자는 “퓨어데이 여성청결제는 여성의 민감하고 연약한 시크릿존을 위해 부드러운 거품이 마일드하게 생리적 분비물을 세정해준다”며 “은은한 천연향취로 냄새걱정도 덜어줘 기분까지 개운하다”고 전했다.
 
이 회사는 퓨어데이 3종 출시를 기념해 G마켓과 쿠팡, 위메프 등 온라인 마켓에서 출시기념 이벤트가로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대표전화(1566-2380)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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