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꾸는 꿈은 꿈이지만 여럿이 함께하는 꿈은 실현된다.

변춘섭 광주자원봉사센터 팀장은 행복한 삶의 조건이라는 주재로 강연을 하였는데 “행복한 삶의 조건은 기본적인 삶의 조건을 채워주어 민주주의의 삶을 추구하는 것이고 시간관리의 문제이며 재미있고 의미 있는 일을 많이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행복은 건강과 감사하는 마음이며 자원봉사를 통해서 지식정보도 많이 얻고 자기의 역할을 찾는 것이 행복”이라고 말했다.
임형순 광주시 자원봉사센터 소장은 “인간이 사회활동 중에서 가장 멋진 활동이 자원봉사활동이라고 말하고 위대한 기업은 주부자원봉사활동을 기업을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꿈은 혼자 꾸면 꿈으로 끝나지만 많은 사람이 함게 꾸면 현실이 된다.”고 말했다.

오늘 e마트 주부봉사단의 발대식은 모두가 활짝 웃는 미소천사들의 모임 같았다. 봉사를 하는 사람들의 성격은 이렇게 밝은 마음 맑은 마음의 소유자들일까? 할 정도로 항상 입과 눈가에 미소가 넘쳐났다. 우리사회의 어둡고 춥고 외로운 곳에 꺼지지 않는 촛불이 되어 힘과 용기를 주는 따뜻한 주부봉사단이 되어줄 것을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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