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깃대봉 일원…다자녀가정, 공직자 150여명 참여

이번 행사는 다자녀가정, 공직자, 주민, 자원봉사 단체 등 150여명이 참여하여 편백나무(h=1.5m) 200주를 식재한다.
특히 이번 나무심기 행사는 셋째아 이상 다자녀가정 기념식수를 통하여 다출산에 대한 지역의 관심을 환기시킬 뿐 아니라 가족 이름을 새긴 표찰을 달아 수목에 대한 애착을 높일 계획이다.
동구 관계자는 “매년 편백나무를 연차적으로 식재하여 지역주민들의 치유 및 정신건강을 도모하고 자연과 사람이 더불어 사는 동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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