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잘서의 생활화로 인권 평화 정의의 도시 광주의 참 멋을,

오늘 행사는 작년 8월부터 시작한 교통봉사활동으로 겨울 혹한기에 중단했다가 날씨가 풀리고 많은 국제행사를 앞두고 시민 모두가 기초질서를 잘 지키는 광주의 참모습을 보이고자 하는 교통봉사 기초질서 지키기 운동을 하고 있는데, 참석한 의원은 김점기 의장. 조기주 부의장. 박용화 운영위원장과 직원(6명)이 참여했다. 매주 금요일 날 하는 캠페인인데 오늘은 일정 관계로 월요일 날 하게 되었다고 한다.
등교하는 여고생에게 의원들의 봉사활동을 어떻게 보느냐고 물었더니 “시민 모두가 기초질서가 생활화되어 있으면 의원들이 추운 아침에 수고가 없을 것이다. 시민 모두가 하루속히 준법의식 생활화가 되어야 할 것 같다. 그래야 의원들이 본연의 의정활동에 전념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김점기 의회 의장은 “국제행사가 눈앞에 있다. 모든 시민이 합심해서 준법 생활화 할 때이다. 우리 의원들도 국제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고 시민들의 기초질서가 정착될 때까지 주 1회 지속적으로 교통봉사활동을 할 계획이며, 월 1회 거리정화활동과 사회복지시설 자원봉사를 하는데 오늘은 양림교회에서 배식봉사를 한다.”고 말했다.
남구 의회 의원들은 올해 들어 2번째의 교통봉사활동으로 기초질서가 정착될 때까지 계도 캠페인을 한다고 하니 그 시간을 의정활동에 사용하게 할 수 있도록 시민 모두가 기초질서 준법 생활화에 모두가 동참해서 인권 평화 정의, 광주의 참 멋을 보여주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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