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이경미 기자회원 ]해마다 해외로 어학연수를 떠나는 학생이나 취업준비생이 늘고 있다. 이젠 대학 졸업 전이나 후라도 해외어학연수를 한 번 정도는 다녀와야 취업에 유리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해외로 어학연수를 간다고 해서 누구나 원하는 만큼의 외국어 실력으로 돌아오는 건 아니다.

영어를 비롯한 외국어 공부는 꼭 시간을 많이 들인다고, 노력을 많이 한다고, 현장에서 배운다고 성공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무엇이 문제일까?

“외국어 학습은 그 언어에 따른 올바른 학습방법이 있다”고 제프리 소리영어학교의 제프리 교수는 말한다. 제프리 소리영어학교는 외국에 나가야 어학연수를 할 수 있다는 기존의 틀을 깨고 국내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국내어학연수 전문 영어학원이다.

그러면 영어는 어떤 학습법으로 훈련하는 것이 성과가 있을까? 제프리 교수는 “기존의 영어 학습 방법이라면 영어책을 펴서 책 속에 있는 글자를 눈으로 읽고 그 글자를 해석하고, 해석하다 막히면 문법으로 따져서 독해하는 것”이라며 “이런 학습법은 10년을 배워도 외국인을 만나면 말문이 잘 터지지 않는 지금 우리나라의 영어 교육 방법”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소리에 의한 영어 학습방법 즉 ‘7up speaking’이라는 세계 어디서나 자유롭게 듣고 말 할 수 있는, 입이 열리고 귀가 뻥 뚫리는 영어 교수법을 만들었다”는 제프리 교수는 “소리영어(Listening, Speaking)를 훈련하는 동안에는 절대 글자영어(Reading, Writing)를 접하지 말아야 하는데 그 이유는 눈으로 글자를 읽다보면 반복훈련을 소홀히 하게 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소리영어가 제대로 형성되면 글자영어는 아주 쉽게 습득하게 되므로 소리에 의한 영어 학습 훈련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이런 제프리 교수의 영어 학습법 ‘7up speaking’을 무료로 경험 해 볼 수 있는 제프리 소리영어특강을 소개한다.

3월 28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강남역 10번 출구 근처 센터프라자 빌딩 1008호에서 제프리 소리영어 무료 공개특강이 있다. 이 특강은 그동안 여러 영어 학원을 전전했으나 아직 말문이 트이지 않은 사람들, 특히 어학연수는 꼭 해외에 나가서 해야 영어를 잘 할 수 있다는 사람들을 위해 제프리 교수가 자신 있게 마련한 특강이다.

비싼 비용을 들여 해외에 나가지 않고도 국내에서 그 이상의 효과를 볼 수 있는 명품 국내어학연수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 3월 28일 제프리 소리영어특강은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제프리 소리영어 카페(http://cafe.naver.com/jfsoundenglish/9343)에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