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협회에서는 시민기자들을 이끌어 갈 임원진을 초대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환영합니다.


진솔한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깨끗한 거리와 좋은 도시를 만들어 보자는 슬로건으로 동네방네 소식을 전하며 활동을 하고 있다.
그동안 시민기자 아카데미를 5회를 진행했으며, 200명 이상 시민기자교육을 받았다. 글쓰기 이론을 포함하여 20시간, 현장실습 4시간으로 아카데미가 진행되었다. 2012년부터 ‘시민기자 시험제도(35문항)를 마련하여 총4시간 교육으로 수료증과 협회 활동을 할 수 있는 회원증을 발급 받게 된다. 시민기자들은 프리랜서이기에 기사를 의무적으로 써야 한다는 강박관념도 없고, 생활을 하다가 환경에 불편함이 있는 문제점이나 미담기사들을 주로 다루기도 한다.
교육을 받은 시민기자들이 협회 뉴스창 (http://www.civilreporter.co.kr)과, 무등일보, 광주매일신문등 다양한 1인 미디어시대 시민기자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이다. 1인 1동네 기준으로 광주광역시 93개동의 시민기자단이 꾸려지고 있다.
현재 김인권 광주전남시민기자단장, 박영섭 동구단장, 송영휴 서구단장, 박숙희 남구단장, 장성대 북구단장, 임인채 광산구단장이 주축으로 120인의 시민기자단을 이끌어 가고 있다.
고성중 사무국장은 “우리는 메이져 기자들이 아닙니다. 글 잘 쓰는 기자들을 고급식당의 뷔페음식으로 비교한다면 시민기자의 글은 산행을 하다가 산나물을 채취하여 바로 비벼먹는 산채 비빔밥 같은 내용들입니다.”
“시민기자이기에 글을 잘못 쓴다고 탓하지도 않으며, 내용이 깊이가 없어도 읽는 분들이 충분히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글 잘쓰면 메이저 기자하지 ‘뭣하게’ 시시콜콜한 시민기자 하겠습니까하고 웃어 넘겼다.”
글쓰기를 좋아하는 분들이 모여지면 도시가 밝아진다. 본 협회는 전국 1동네 1명의 시민기자를 인선하는 역활에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광주광역시는 120명의 시민기자단이 활동할 예정이다.
동네방네 즐거운 소식을 전하고자하는 사람들은 한국시민기자협회에 문을 두드리면 환영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