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과 재활은 어떤 관계일까? 수술은 일상으로 복귀를 위한 첫걸음이고, 재활은 두 번째 걸음이다. 수술과 재활은 치료과정에서 따로가 아닌 같이 이뤄져야 효과가 높아진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33개 주요수술 건수가 연평균 2.3%의 증가 추이를 보인다고 한다. 어깨, 무릎, 척추 수술뿐만 아니라 팔꿈치, 손목, 발목의 수술도 증가세를 보인다. 이러한 수술의 증가에 따라 수술 이후의 재활 또한 수술한 환자들로부터 중요성을 인정받고 있고, 적극적인 재활을 진행하고자 하는 환자들 또한 증가하고 있다.
![[사진제공: 광주 더나은병원]](/news/photo/202005/77716_76022_2916.jpg)
특히 어깨관절이나 무릎관절 그리고 척추의 수술은 손상 및 퇴행의 정도에 따라 수술의 범위와 방법이 달라질 수 있다.수술의 범위와 방법이 달라짐에 따라 재활의 기간 및 방법 또한 변화가 생긴다. 재활프로그램을 진행할 때에는 이러한 변화를 정확하게 인지하고, 환자 상태에 따라 단계적이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의 수립이 필요하다. 이러한 재활프로그램은 수술 이후 일상으로의 복귀를 앞당길 수 있다.
더나은병원에서는 수술 재활을 중점으로 하는 물리치료사들이 수술을 한 병원의 의뢰서를 기초로 하고 환자의 상태를 확인한 후 재활프로그램을 시행한다.
광주 첨단 2지구에 위치한 더나은병원은 광주지역에서는 흔하지 않은 척추, 관절 수술 후 재활을 중점으로 치료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자료제공: 광주 더나은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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