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식이 없는 교회는 없어야 한다.

대0 고속버스터미널 가는 길목에 00침례교회에서 마구 수십 년 된 가로수를 잘라버린 것을 담당구청에서는 알고 있는지 교회측에서 교회가 잘 보이도록 하기 위하여 불법을 저지른 것이다.
하지만 관할청이나 대전시민들은 과연 이런 불법을 저질러도 무관심한 것이 괜찮은 짖인지 담당구청에 묻는 사람이 없는 것 같아 한숨스런 생각이 든다.
가로수 한그루가 보통 10년생 한그루면 시가로 약 6 ~ 70만 원 정도 가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줄잡아도 2그루라면 150여만 원 정도는 될 듯하다.
시민의식이 없는 교회를 보면서 과연 이런 사람들은 사회에서 있어서는 안된다는 생각을 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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