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원주고니골 수익형 전원마을 사업설명회 개최
강원도 원주고니골 수익형 전원마을 사업설명회 개최
  • 김현주 기자회원
  • 승인 2015.03.17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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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귀농귀촌 수익형 전원마을 고니골 분양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김현주 기자회원 ] 

강원도 원주시 호저면 고산리 원주양잠테마단지 고니골에서 삶의 공동체를 만들기 위하여 양잠테마단지 내에  “고니골 전원마을”이 분양에 들어가 주목을 받고 있다.

원주양잠테마단지 고니골은 4대째 가업으로 이어온 누에농장(고니골농장 대표 조영준) 3만평 일대에 양잠산물(뽕,오디,누에)을 생산, 가공, 유통시설을 비롯하여 양잠산물을 이용해 먹고, 바르고, 체험할 수 있도록 양잠전시관, 체험관, 잠실 등이 한옥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2014년 농림수산식품부 6차산업 경영체 예비인증, 농촌진흥청 교육농장 인증을 받은 원주시의 대표적인 6차 산업화 양잠테마 체험공간으로 많은 체험객들이 찾고 있는 명소이다.

강원도 원주시 호저면 고산리 81번 일대에 조성되는 “고니골 전원마을”은 분양면적 400㎡부터 800㎡까지 다양한 타입으로 세대별 독립필지에 뽕나무밭을 정원으로 갖춘 총 10세대의 저렴한 전원주택을 분양하고 있다.

고니골 전원마을은 경사지 지형을 살려 자연 조망을 고려한 배치와 기존 대지의 수목인 뽕나무밭을 살려 주변의 자연환경을 보존토록 계획되었고, 주변경관과의 조화를 이루게 설계되었다.

또한 건축물은 한국인의 전원생활을 담을 수 있는 생활밀착형 공간계획 속에 기초공사를 제외한 철골, 황토벽돌, 목재의 친환경 건축소재를 사용하며 모듈 온수난방 시스템과 펠렛보일러, 복사열난방기 설치로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하는 패시브형태의 에너지절약형으로 건축되며 경제적인 공간을 갖추고 있어 평수대비 넓은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고니골 전원마을”은 중앙고속도로 북원주 IC에서 10분, 자동차로 20분이면 도심을 접할 수 있는 생활의 편리성과 강과 저수지, 골프장, 스키장 등 자연과 함께하는 생활을 통한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다.

원주양잠테마단지 고니골(사무국장 조종복)에서는 단순 택지 분양이 아니라 입주자와 지역 주민간 공동체 형성을 강화하여 지역의 발전을 도모하며, 원주양잠테마단지 고니골 운영(양잠산물 재배 및 가공, 축제ㆍ체험)에 직접 참여를 통해 소득도 창출하며 도시와 농촌이 서로 상생하는 역할을 할 수 있는 고니골의 비젼에 동참하고자 하는 귀농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우선으로 하며, 음식, 체험 등 다양한 분야에 재능을 소지하고 있는 입주자를 우대한다.

도심 속 전원생활을 누릴 수 있는 “고니골 전원마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현장 방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고니골 전원마을 조성 사업설명회는 2015년 3월 28일 (토) 13시에 원주 양잠테마단지 고니골에서 열린다.

▲ 강원도 원주시 호저면 고산리 원주양잠테마단지 고니골 전원마을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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