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불제 여행사 투어컴과 타코마 장수리조트 업무협약 체결
후불제 여행사 투어컴과 타코마 장수리조트 업무협약 체결
  • 박재홍 기자회원
  • 승인 2015.03.17 18: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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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에 건강과 휴양이 공존하는 특급휴양지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박재홍 기자회원 ] 

▲ 후불제여행사 투어컴과 한국 타코마장수리조트 MOU 조인식(좌 박찬보 회장, 우 박배균 대표)

세계 최초 현지 법인 보유중인 후불제 여행사 투어컴(대표이사 박배균)이 전라북도 최고의 휴양시설인 타코마 장수리조트(대표이사 박찬보 회장)와 함께 특급 휴양지를 만든다.

후불제여행사 투어컴과 타코마장수리조트는 지난 2월 23일 필리핀 세부에 위치한 투어컴 풀빌라에서 사람과 자연을 위한 특급휴양지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건강문화를 세계적으로 널리 알리고, 전라북도 최고의 휴양시설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이날 투어컴은 장수군의 자연생태계 문화를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호남최고 휴양시설 개발 및 마케팅 활동에 협력키로 약속했다. 이를 통해 투어컴과 타코마그룹의 제반 교류 협력이 이뤄질 전망이다.

투어컴 관계자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천혜의 관광 자원을 자랑하는 장수의 강점과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후불제의 특성이 타코마장수리조트의 숙박시설, 온천 스파 및 객실 연회장 등의 다양한 관광 컨텐츠와 접목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최근 자연과 아름다움을 찾아 떠나는 여행시장의 수요를 흡수하고 국내여행 활성화에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투어컴 박배균 대표는 “타 지역에 비해 풍부한 관광 컨텐츠를 자랑하고 있는 장수와 업무 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업무협약을 계기로 투어컴은 국내 여행 사업분야를 더욱 확대해 국내외 관광객을 적극 유치해 전라북도의 관광 인프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타코마장수리조트는 청정한 자연환경 및 경관으로 컨벤션을 비롯한 사우나, 찜질방, 객실 연회장 등 복합문화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투어컴은 기업연수, 세미나, 연회모임 등 각종행사 및 여행객을 유치하여 자연의 아름다움과 최고의 시설을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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