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리더스코인스 김지철 FC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박재홍 기자회원 ] 
중심을 잃지 않고 정도(正導)를 걷는다. 리더스코인스 김지철 FC
자신의 원칙을 지키며 정석대로 산다는 것은 말하기는 쉬워도 실천하기는 어렵다.
언제나 타협이란 달콤한 유혹 앞에 때로는 두 손 들고 항복하게 되니 말이다.
그러나 리더스코인스 김지철 FC에게 타협이란 없다. 그는 남들은 뭐라 해도 지킬건 지키는 경상도 사나이다.
누구나 한번쯤 삶의 전환점을 맞기 마련이다. 그 전환점을 지혜롭게 통화가면 성공이란 결승점은 자신 앞에 한걸음 더 다가와 있곤 한다.
김지철 FC는 그 결정적 한 순간을 군대에서 맞았다.
떨어지는 낙엽도 피해야 한다는 말년 병장시절, 그는 동료들과 함께 부대로 복귀하고 있었다.
그때, 정원을 초과하는 군인들을 싣고 구불구불 내리막길을 달리던 차가 그만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중환자실로 실려가 수개월 동안 병원 신세를 지게 된 그는 불행인지 다행인지 그 중 가장 경미한 증상의 환자였단다.
“그 사고로 인해 심한 우울증에 시달렸어요. 내가 아무리 조심해도 외부 요인에 의해 내 삶이 뒤바뀔 수도 있다는 사실이 저를 힘들게 했지요. 한참 시간이 지나 우울증에서 벗어나자 그제서야 보험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게 되었어요. 언제 벌어질지 모를 위험에 대비하는 방법은 보험밖에 없더군요.”
제대 후 대학을 졸업하고 화장품 대리점 영업을 하면서도 그의 뇌리에는 보험이 지워지지 않았다. 그리고 2005년 10월, 그는 드디어 보험사에 첫 발을 내딛게 되었다.

지킬 건 철저하게 지킨다.
“FC가 되면서 나름의 원칙을 세웠습니다. 철저히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죠. 그리고 내 가족부터 지키자고 다짐했어요. 고객들에게 좋은 보험을 권유하면서 내 가족을 챙기지 않는다는 건 말이 안 되죠. 더불어 고객과도 가족처럼 함께 하고요.”
진심은 통하는 법! 그의 이런 마음에 고객들이 먼저 반응을 보였다.
최선의 보험 설계로 소개는 꼬리에 고리를 물고 이어졌다.
아무리 좋은 상품이라고 해도 고객의 재정 상태를 고려해 현실적으로 가능한지 타진하고, 꼭 필요한 혜택이 빠지지 않는지 재차 점검했다. 이것은 일견 당연해 보이는 기준이나 그는 이 기준을 철저히 지켰고 고객의 만족은 배가 되었다.
“무턱대고 명함을 건네며 보험 가입을 권유하지 않습니다. 고객 스스로가 인식하게 되기를 기다립니다. 다만 보험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해 설명할 뿐이죠. 그리고 또 하나의 원칙은, 이야기 할 때 절대 모호한 표현을 쓰지 않는다는 겁니다. 최대한 구체적으로 말해서 제대로 이해하게 합니다. 특히 새로운 정보가 있으면 고객들에게 발 빠르게 제공하는 것도 잊지 않습니다. 그래야 고객들이 현명하게 판단할 수 있으니까요.”
김지철 FC는 무척 씩씩하고 당당하다. 자기 스스로의 원칙이 분명하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좌지우지 하지 않고 언제나 한결 같다. 여기에 사람 좋은 심성까지 더해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아무리 소소한 일이라도, 아무리 먼 거리라도 고객이 원하면 한달음에 달려간다.
그래서 그는 365일 휴일을 불문하고 스케쥴로 꽉 차 있다. 할 말도 할 일도 많은 그의 거침없는 활약은 2015년에도 계속 될 전망이다.
리더스코인스. 김지철.
2004.10.4.뉴욕라이프입사.
현 리더스코인스. 삼성화재.
매년 100건이상, 고아계약전문관리사.
MDRT 4년 연속.
보유계약 3.000건.
계속보험료 월 10억, 년 120억.
주식회사 법인계약
전문직. 개인 사업자 계약전문.
문의전화 : 052-288-1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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