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랙시, 민족의 고난과 역사의 명암을 표현한 뮤비 '아리아'
▶ 크랙시가 추구하는 메시지 '아리아'를 통해 전달
기존 엔터테인먼트 행보의 틀을 깬 신인 걸그룹 크랙시(CRAXY)의 데뷔 타이틀곡 '아리아(ARIA)' 2차 티저가 25일 6시 공개 되었다.

25일 오픈된 에스에이아이테인먼트 히든 걸그룹 '크랙시(CRAXY)'의 이번 2차 티저의 뉘앙스는 극기와 민족의 기상의 녹아나 있으며 한국적 이미지가 잘 표현되었고, 생동감 있는 군무가 특징이다.
'우아, 카린, 수안, 혜진, 채이'로 구성된 크랙시(CRAXY)가 이번 티저를 오픈하며 타이틀곡 '아리아'의 반복되는 후크와 함께 그들이 펼치는 군무의 핵심 윤곽이 수면으로 올라오면서 반응이 심상치 않다.

한눈에 봐도 막대한 공력을 쏟아부은 작품으로 뮤비를 제작, 이전에 오픈한 '나의 우주'와는 비교가 안될 정도의 스케일로 그 압도감이 크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제작사인 SAI 측에서는 "한국의 민족성을 대변하는 '아리랑'을 모티브로 한 타이틀곡 '아리아'는 차별화된 안무와 의욕 넘치는 기획을 바탕으로 준비된 곡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아리아(ARIA)'의 곡에 담을 내용을 짧은 시간에 표현을 한다는 자체가 큰 숙제였다."고 술회를 했다.
이들은 프로모션의 핵심인 방송에 앞서 공개하는 타이틀곡 '아리아'의 음원을 뮤비와 함께 9트랙으로 표현하는 '크랙시'의 데뷔 음반을 3월 1일 전면적으로 공개가 한다.

전반적으로 '외세를 지켜낸 인물, 평화의 상징, 현대적 시민정서 표현, 강인한 내면과 프라이드, 국위의 상징인 궁궐'까지 디테일하게 구성, 최고의 기술진들이 CG 작업을 마치고 뮤비 본편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
2차 티저를 공개하며 소속사 수장인 비엔비와 프로듀서 가키는 "오는 3월 1일 '아리아'뮤비 본편과 음원이 공개되는 '크랙시'는 한국의 강인한 민족성과 극기, 잠재적 민족성을 녹여낸 대한의 혼을 세계에 알리는 데 케이팝을 접목했다."고 피력했다.
한편 크랙시는 오는 3월 1일 총 수록 9개의 트랙으로 데뷔 음반을 공개, 신인의 첫 음반으로서는 과감한 승부를 던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