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남진 해드는 마을 매생이가 장관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장길숙 ] 
정 남진 해 뜨는 마을 횟집 앞 갯벌에는 바위 위에 매생이가 초록의 싱그러움을 자랑하며 장관을 이루고 있다.
밀물이 밀려왔다가 바닷물이 빠져나가는 썰물 때가 되면 초록의 물감을 칠해놓은 것처럼 한 폭의 그림이 펼쳐진다.
어족자원이 풍부하고 맛이 있고 청정지역이어서 정 남진 바다를 찾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제비꽃도 보라색 옷을 뽐내며 가냘프게 피어있다.
새봄 꿈틀거리는 땅의 기운처럼, 우리 모두가 활기 넘치는 봄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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