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메트라이프 민상근 FSR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박재홍 기자회원 ] 
우리가 여행을 떠날 때 처음 가보는 곳은 가이드가 있기 마련이다. 금융이라는 부분도 가이드가 있다면 훨씬 안정적이지 않을까.
해외여행 가이드에서 보험가이드로 변신한 메트라이프 민상근 FSR을 만나보았다
현재 어느 보험사에서 어떠한 일을 하나요?
“진정한 저축은 건강을 지키는 것”, “메트라이프 생명 민상근 FSR”(구호)
26살부터 시작한 보험영업 7년 동안 꾸준하게 보장자산을 기반으로 시작하는 탄탄한 인생설계를 준비해주는 금융대리인 민상근입니다. 메트라이프 생명 보험에서 VIP의료주치의 소개, 세금, 은퇴, 상속, 교육 및 목돈마련, 그리고 보장성 보험을 전문적으로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보험설계사로 입문하게 된 계기는 어떻게 되나요?
대학 졸업 후 여행사 해외인솔부에서 일하면서 여행을 마친 후 새로운 경험에 감사하는 고객 추억을 기억하고 다시 찾아주는 고객을 통해 사람 만나는 일에 대한 소중함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저의 생각과 행복이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여행사 2년차 난소암으로 고생하시던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그동안 남의 일처럼 느껴졌던 일들이 한 순간에 나의 일이 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개인의 건강이 한 가정에 끼치는 영향에 대해 깊은 고민을 하던 중 운명처럼 메트라이프를 만났습니다.
지금 까지 어떻게 일을 했으며, 기억에 남는 고객이 있다면?
26살에 시작한 보험영업을 통해서 배운 것 중 가장 중요한 것은 꾸준함을 이기는 것은 없다는 점입니다. 보험회사에서 꾸준함을 이야기 한다면 STAR라는 문화를 대표로 들 수 있습니다. 매주 3건의 계약을 꾸준히 끊이지 않고 이어나가는 것인데요. 고객님과의 약속과 저와의 약속을 현재 156주 동안 이어오고 있습니다.
500분 이상의 고객을 모시면서 건강할 땐 원수 아플 땐 생명의 은인이라는 보험을 실감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기억에 남는 고객은 일하면서 자주 만났던 동생인데 ‘나중에 여유가 되면 꼭 준비할게’라며 가입을 미루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차에 회사에서 나오는 건강검진을 받는다는 이야기를 듣고 “혹시나 그런 일은 없겠지만 너에게 지금이 가장 준비하기 좋은 시간인 것 같다”며 보장을 전달했었고. 그리고 얼마 후 검진결과가 나와 동생은 조금 더 큰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야 할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듣고 동생을 안심시키기 위해 “별일 아닐 거니까 걱정 말고 병원에 가서 진료 받고 오라”고 말은 했지만 내심 불안했었습니다.
결국 그 동생은 갑상선암 판정을 받았습니다. 설계사라면 흔히 접할 수 있는 사례지만 저는 이 일을 통해 보장자산에 대한 믿음이 더욱 강해졌습니다.

자신 있는 상담분야는 어떻게 되시나요?
현재 보험이 없으신 분들은 없으시죠? 다들 가지고 계시는데요.
크게 아프고 나서 더 걱정인건 어느 병원 어느 의사에게 수술 혹은 치료를 맡기느냐에 따라 일상생활로 다시 돌아오는 시간이 급격하게 차이가 난다는 겁니다.
저는 보험이라는 장치에 VIP의료주치의를 연결해 고객님께 새로운 인생을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가장 빠른 기회를 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가장 기본적인 준비와 이 모든 것을 헤쳐나간 후에 맞이하는 노후라는 이름의 현실을 헤쳐 나가는 방법인 연금으로 고객들의 현실과 미래를 연결해 드립니다.
건강을 지키는 것을 기본으로 오래 사는 걱정에 대비하는 연금전문 상담사 건강 및 은퇴설계, 교육자금, VIP의료주치의 소개, 목돈마련, 여행상담 등을 도와 드릴 수 있습니다.
앞으로의 비전을 알려주세요
교과서와 달리 인생은 뺄셈이 되기도 하고 덧셈이 되기도 합니다.
넘어진 후에 코앞의 보물을 발견할 수도 있고 무대공포증이 더 준비된 연극배우로 단련시키기도 하죠. 또 길을 잃은 후 우연히 눈을 사로잡는 풍경과 마주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앞으로의 인생에 여러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고 소통하는 설계사가 되고 싶습니다. 그래서 고객들과 교감하기 위해 대구미래대학 마술과에 입학해 현재 마술을 배우는 중이기도 합니다.
‘같이’의 가치를 고객과 함께 경험하는 하루하루가 반복된다면 자연스럽게 모든 목표가 내 곁에 따라 올 것이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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