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여성플라자에서 이낙연 지사 위촉장 수여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곡성지부장 장구호 기자 ] 
오늘 오후 2시 전남 무안에 위치한 전남여성플라자에서 150명의 민원메신저 위촉식이 있었다.
전라남도 22개 시,군별로 적정인원을 선발하여 (재위촉 및 신규위촉) 2015년도 제 8기가 출범하였다.
민원메신저 위촉식에 이낙연 전남지사가 참석하여 신규위촉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정책의 사각지대와 현장의 미치지못하는 부분과 어려움,억울함등을 알려주는 역할을 잘 해주길 바란다”며 “행정돠 주민사이의 소통을 되도록 거리를 좁혀주고 통하지 않는 부분을 통하도록 앞으로 활발하게 활동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이번 민원메신저 위촉은 재위촉자가 97명, 신규위촉자가 53명으로 총 150명으로 구성되며 4개 권역으로 나누어 권역별로 활동도 하게된다.
민원메신저는 2년간 활동하게되며 무보수 명예직의 자원봉사자이다.
또한 도민의 고충,불편사항 등 생활현장의 애로사항 제보와 도정홍보,위법이나 부당한 행정처리 및 제도 개선사항 등을 제보하고 각 지역의 미담이나 수범 사례등을 제보함으로서 지역민의 생활 불편사항을 개선하는 역할로 연초에 각 시군에 민원메신저 모집공고를 통해서 8기가 출범하게 되어 향후 전라남도의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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