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위촉장을 받은 사람들은 시민교육강사, 전직기자, 대학조교수, 사진기자, 택견관장, 블로그기자, 교회장로, 교직원, 농원대표, 홈 디자이너 등 37명이다.
정읍시는 뉴미디어(new media)시대의 새로운 의사소통인 SNS(Social Network Service) 활성화를 통해 쌍방향 소통행정을 실현하고 정읍의 역사, 문화, 관광자원을 홍보하는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이에따라 시는 지난해 운영하던 블로그 기자단을 트위터, 페이스북까지 연계, 운영키로 했다.
이들은 정읍지역의 각종 행사와 축제, 공모 및 감동스토리 등을 알리게 된다.
또 인적, 자연적 재난 재해 상황이 발생하면 이를 즉시 전파해 제2의 사고 예방에 나섬은 물론 다양한 불편사항 및 민원요소를 제보하거나 건의하는 등 행정사각지대 최소화에도 일익을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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