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투척장소를 허용해준 꼴이 되고 음치 하게 숨겨주는 장소가
[한국시민기자협회 정덕구 기자회원] 시민 쉼터 공간은 청결해야 사람이 모인다.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 소재 책 읽는 거리가 조성되어있다.
그런데 관리가 소홀한 데다가 쓰레기 투기장소가 되어 오히려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고 청소년들의 소개팅, 흡연장소로 둔갑하고 있다.

학교 주변에 보면 어른들의 일자리 창출로 각 학교 정에 2~3명의 노인이 있지만 이곳에는 아예 순회 자체를 하지 않는곳이다.
그럴 바에는 이런 사업으로 인한 오히려 쓰레기 투척장소를 허용해준 꼴이 되고 음치 하게 숨겨주는 장소가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어렵게 잘하려고 만들었다면 관리도 잘하여 정말로 책 읽는 공간이 되도록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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