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터티쳐블 1%우정

언터처블 1%영화는 장애인아 활동 보조 두남지의 삶 실화바탕 그린 영화이다
상위 1% 귀족남과 하위 1% 무일푼이 만났다.
2주간의 내기로 시작된 상상초월 특별한 동거 스토리 하루 24시간 내내 돌봐주는 손길이 없으면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전신불구의 상위 1% 백만장자 필립(프랑수아 클 루제). 어느 날 우연히, 가진 것이라곤 건강한 신체가 전부인 하위 1% 무일푼 백수 드리스(오마 사이)를 만나게 된 그는 거침없이 자유로운 성격의 드리스에게 호기심을 느껴 특별한 내기를 제안한다.
바로 2주 동안 필립의 손발이 되어 한시도 떨어지지 않고 자신을 간호하며 버틸 수 있는지 시험해보겠다는 것. 참을성이라곤 눈곱만큼도 찾아 볼 수 없던 드리스는 오기가 발동해 엉겁결에 내기를 수락한다. 이렇게,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던 극과 극, 두 남자의 예측불허 기막힌 동거가 시작 되는데 2100만 명을 무장해 제시킨 전대미문 흥행센세이션 <미션 임파서블><트랜스포머> 은 누르고, 박스오피스 10주 연속 2100만 명을 무장해 제시키며 유럽 전역에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2011년 최고 화제작이 국내에 상륙한다.
2011년 최고의 화제작이자 흥행작, 박스오피스 10주 연속 1위(2011.11.2~2012.01.08프랑스)라는 기염을 토해내 세상을 놀라게 한 <언터처블: 1%의 우정>의 스코어가 놀라운 이유는 프랑스가 우리나라와 비슷한 영화시장 규모로 평가 받고 있기 때문이다. 즉, 국내흥행 1위의 기록을 가지고 있는 <아바타>의 1300만이라는 스코어와 비교했을 때 엄청난 수치임을 알 수 있는 것. 더욱이 비슷한 시기에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장화신은 고양이> <브레이큰 던> 등 할리우드 대작들을 가볍게 제압하며 1위 자리를 지킨 것은 물론, <아바타> <트랜스포머> 등 전 세계적으로 흥행몰이에 성공한 작품들을 제치고 프랑스 역대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는 사실은 CG와 스타 주인공 등 화려한 볼거리로 무장한 블록버스터 무비를 능가하는 영화 자체가 지닌 힘을 확인케 한다.
또한 작년 수많은 블록버스터 공세 속에 10주 연속 1위의 자리를 지켰다는 사실은 놀라움을 더하는데, 우리나라의 최고흥행작인 <아바타>도 7주 연속 1위를 기록했을 뿐, 사실상 할리우드가 아닌 영국, 프랑스, 일본을 비롯한 국내 박스오피스에서 10주 연속 1위라는 타이틀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기 때문이다.
이처럼 프랑스는 물론, 뒤이어 개봉한 독일, 오스트리아에서 역시 현재까지도 박스오피스 6주 연속 1위를 기록(2012년 2월 23일 기준), 유럽 전역에 전대미문의 흥행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웃음과 감동으로 물들이고 있는 <언터처블: 1%의 우정>. 영화는 따뜻한 스토리와 웃음코드, 감동, 음악 등 한국 관객이 선호하는 모든 요소를 갖추고 있는 만큼 국내에서 역시 개봉과 동시에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세 얼간이> 보다 유쾌하고, <완덕이> 보다 가슴 따뜻하다 극과 극의 두 남자가 그려내는 우정의 코믹감동실화
행복 나눔기자단 허 현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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