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건강해져야 가족이 행복하고 가족이 행복해야 본인이 행복합니다.
전남 화순군 능주면에 거주하는 정 승호씨(70)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빛과 소금이 되겠다.’
봉사정신으로 화순 군민의 여러 단체 기관에서 70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정 승호씨는 화순군의 청년이라고 말한다.
정 승호씨는 화순현대요양병원 김 재택 이사장과의 인연으로 2012년도부터 매번 현대노인요양병원 만남의 날 행사에 사회자 봉사를 하고 있다.
노인성 질환을 가지고 입원 및 입소한 어르신을 위해 위로공연단도 섭외를 해준다. 오랜 세월 동안 봉사활동을 많이 해서 재능기부 공연단들과의 인맥도 넓다.
2001년도 군민의 상 수상부터 대통령 표창수상까지 경력도 화려하다
지난 달 만남의 날 행사에서도 정 승호씨는 ‘ 어르신 웃으세요. 박수를 크게 마음껏 치세요. 그럼 건강해지고 내가 건강해져야 가족이 행복하고 가족이 행복해야 본인이 행복합니다.’ 라고 하였다.
화순현대요양병원
전남 화순군 화순읍 재래시장부근에 자리하고 있는 요양병원이다.
화순현대요양병원은 무진의료재단으로써 현대노인요양원, 화순한방병원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무진의료재단 대표 김 재택 이사장은 5년 전부터 매월 입원환자와 보호자, 직원과의 화합의 장을 열기 위해 그달의 생신자를 축하하는 자리와 공연을 하고 있으며, 이제는 재단의 큰 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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