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북구에 미래코 희망탄(炭) 3,000장 전달

한국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 주상돈 지사장 직무대행은 “동반성장과 민생안정, 에너지 복지실현이 강조되는 시기에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연탄사용가구들이 막바지 한파를 이겨내고 따뜻한 나날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나눔행사를 할 수 있어 어려운 이웃을 한번 더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고 말했다.
한국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는 2014년 대구시 북구에 5,000장을 지원한데 이어 올해도 어김없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나눔 행사를 개최했으며, 매년 연탄나눔행사를 통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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