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콜의 5일장터 밴드가 주부들의 인기 주목받는 이유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최경욱 기자회원 ]

모바일 농산물직거래장터 밴드가 인기몰이중이다.
최근 들어서 스마트폰이 일상생활속으로 깊숙이 자리잡게 되면서 인터넷을 이용하는데 려움을 겪고 있던 중장년세대들까지 손쉽게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먹거리 쇼핑을 하는 사람들이 늘고 는 추세다.
가족의 건강에 관심이 많은 이들 주부들은 그동안 농산물직거래사이트를 이용하던 스타일을 버리고, 이제는 농수산물직거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편리한 직거래밴드를 이용하는 비중이 커지고 있다.
현재 네이버 밴드마켓중에서 가장 많은 회원수를 보유하고 있는 해피콜의 5일장터는 2만3천명이 넘는 회원과 전국에 있는 생산농가들이 실시간으로 자신이 재배한 고구마,딸기,홍삼,인삼,파프리카,야채,채소부터 시작하여 다양한 먹거리들이 거래되고 있다.
농산물쇼핑사이트에서는 맛볼수없는 인간미가 넘치는 재미에다가 날마다 푸짐한 이벤트를 통하여 색다른 즐거움을 만날수 있는 로컬푸드직매장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장터에서 인기있는 상품으로는 울릉도와 제주도에서 생산하고 있는 고로쇠수액과 한라봉이 계절적인 상품으로 밴드회원들에게 인기상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농수산물직거래장터 밴드 가입을 하기 위하여서는 초대장이 있어야 하는데, 네이버 검색창에서 해피콜의 5일장터로 검색을 하면 카페에서 가입시 초대장을 받을수 있다고 한다. 새로운 장터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밴드의 변화가 어디까지 발전하게 될지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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