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플러스에셋 신미진 TFA, 엄마의 마음으로 고객에게
에이플러스에셋 신미진 TFA, 엄마의 마음으로 고객에게
  • 박재홍 기자회원
  • 승인 2015.03.05 21: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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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A+에셋 신미진 TFA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박재홍 기자회원 ] 

▲ [인터뷰] A+에셋 신미진 TFA

소아과에서 근무한 경험을 살려 “어린이보험은 신미진”이라는 본인만의 브랜드를 구축 중인 신미진 TFA를 만나 보았다.

현재 어느 보험사에서 어떠한 일을 하나요?

저는 에이플러스에셋 법인 대리점에서 근무하고 있는 신미진 TFA입니다.

저희 회사 슬로건인 “착한보험”에 걸맞게 31개 보험사의 상품을 최적화로 비교하여 고객님께 부담은 적게 보장은 크게 설계해서 제안해 드리고 있습니다.

보험설계사로 입문하게 된 계기는 어떻게 되시나요?

보험설계사로 입문하기 전 저희남편이 다쳐서 보험금 청구한 적이 있었어요. 그런데 보상과 직원이 작은 금액인데도 전문용어를 써가며 보상을 피하려는 모습에 화가 났습니다. 보험에 관하여 아무것도 모르고 있으니 답답하고 도움 청할 때가 없더군요. 그래서 제가 보험 쪽으로 공부해서 저같이 보상 청구시 제가 겪은 어려움을 옆에서 작은 것 하나라도 챙겨줄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 설계사로 입문했습니다.

보험이란 아는 것만큼 돌려받을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고 이제는 31개 보험사의 보장 약관을 끊임없이 공부한 덕에 이제는 고객들에게 아무리 사소한 보험금이라도 발 벗고 나서 청구를 도와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보험설계사로 입문하여 지금이 있기까지, 기억에 남는 고객이 있다면?

입문하여 처음엔 열심히 나를 알렸지만 주변에 10명 중 2~3명은 설계사더군요. 일명 ‘보험아줌마’라 불리는, 저는 그런 소리를 듣기 싫어서 주변지인들이 보험 관련하여 질문하면 열심히 설명했고 모르는 분야는 공부하고 또 공부했습니다.

그러더니 점점 이미지가 바뀌면서 기존에 설계사들과 다르다는 인식을 갖기 시작 하더군요. 가입내용 하나하나 쉽게 설명 해드리고 맞춤설계를 해드리니 좋아하시고 소개도 해 주셨어요. 제 고객님들은 다 기억에 남습니다. 그중에 한명을 꼭 뽑자면 제 친한 친구가 아주 까다롭게 비교하며 몇 번을 거절 하더군요. 보통 지인들은 쉽게 저에게 설계를 맡길 꺼라 생각하지만 아니 더라구요. 유비가 제갈량을 얻을 때 ‘삼고초려’ 마음으로 찾아가듯 저도 같은 마음으로 10번 만에 첫 계약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로인해 한 층 더 성숙하게 되었고 그 경험을 통해 이제는 고객들께서 아무리 비교하고 거절을 하시더라도 고객에게 꼭 필요한 보험이라 생각 되면 어떻게든 도와 드리고 있습니다.

자신 있는 상담분야는 어떻게 되시나요?

저는 소아과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어서 어린이관련 질환에 대해 많은 지식이 있습니다.

엄마들의 육아에 관련된 막연한 불안감을 옆에서 조언을 해드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보상 관련해서 열심히 공부하고 부족한 점은 강의를 수강하면서 주변에 못 받은 보험금을 열심히 찾아서 챙겨 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느 보험사가 더 저렴하고 보장은 더 큰지 비교 견적도 해 드릴 수 있답니다.

나의 이익보다 고객의 이익을 더 많이 생각하는 설계사입니다.

앞으로의 비전을 알려주세요.

제 꿈은 언제까지나 고객과 함께입니다.

가입 시에만 찾는 사람이 아니고 기쁠 때나 슬플 때 함께 할 수 있는 친구 같고, 가족 같은 사람이고 싶습니다. 건성이 아닌 진심으로 고객님 입장에서 항상 생각하는 사람이고 싶어요.
저는 평생 직업으로 잠깐하다 그만두는 설계사가 아닌 고객과 함께 늙어가는 설계가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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