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대구교육청 평생을 교직에 몸담다가 대구아양초등학교에서 정년퇴직(2월말)을 한 박순해 교장이 지난 27일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써 달라며 500만원을 '대구광역시 인재육성장학재단'에 기탁했다. 박순해 교장은 “어려운 환경에서 학업을 이어가는 학생을 돕고 훌륭한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사업에 보탬이 되고자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했다. 한편, '대구광역시 인재육성장학재단'은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육소외계층 학생을 지원하고, 우수인재 육성을 통한 “교육도시 대구” 명성을 회복하기 위해 대구광역시교육청에서 지난해 설립(2013.12.27)한 장학재단이다.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을규 기자회원 kimeulkyu@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 뉴스 미란다 원칙 취재원과 독자는 한국시민기자협회에 자유로이 접근 할 권리와 반론 정정 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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