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선1동의 새로운 둥지 새로운 역사가 기대된다.

광주 남구(최영호 청장) 봉선1동(유병양 동장)은 4일 15시 봉선로51번길 21. 제석 초교 앞에 신청사 신축으로 새로운 둥지를 틀기 위해 많은 내외 귀빈들의 축하 속에 기공식을 거행했다.
오늘 봉선 1동 신청사 기공식에는 최영호 청장을 비롯해 윤장현 광주시장과 장병완 국회의원. 박춘수 시의원. 김점기 남구의회 의장. 조기주 남구의회 부의장. 박용화. 임순애. 황경아 구의원 등, 지역 정가 관계자 등 많은 분이 참석 축하를 했다.
봉선1동 신청사는 27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총면적 845㎡ 크기에 지상 3층 건물로 신축되며 건물 내부에는 민원실을 비롯한 작은 도서관. 주민자치 프로그램 실. 다목적 회의실 등을 갖춘 다기능 건물로 신축될 예정이다.

한편 남구 봉선1동 기공식을 하는 데 옆 전봇대에서 전기정전 사태가 발생하여 소방차와 한전에서 출동하고 경찰과 자원봉사자들이 교통정리를 하는 등 한때 소란을 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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