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한 15년 함께할 30년, 푸르덴셜생명 김한수 부지점장
함께한 15년 함께할 30년, 푸르덴셜생명 김한수 부지점장
  • 박재홍 기자회원
  • 승인 2015.03.03 18: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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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푸르덴셜생명 김한수 부지점장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박재홍 기자회원 ] 

▲ [인터뷰] 푸르덴셜생명 김한수 부지점장

‘가장 적은 비용으로 가장 큰 효과를 누리게’라는 모토로 15년간 고객 곁에서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는 김한수 부지점장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현재 어느 보험사에서 어떠한 일을 하나요?

푸르덴셜생명 제일 Agency의 부지점장으로 리크루팅, 트레이닝, 팀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습니다.

보험설계사로 입문하게 된 계기는 어떻게 되나요?

전 직장인 대기업 근무 당시 CEO를 목표로 열심히 일했습니다. 회사에서 주는 상은 다 받아본 것 같습니다. 마케팅 부문에서 일했었는데 매출과 매출채권 회수 부분을 1년간 매월 동시에 100% 달성했던 일은 회사 설립 이래 처음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회사 실적이 어려워지자 한때 회사를 먹여 살린다는 인정을 한 몸에 받았던 상사가 하루아침에 특별감사를 통해 회사의 공적이 되어 불명예 퇴진당하는 것을 보고 기업조직의 생리에 회의가 들던 중 푸르덴셜생명의 스카우트 제의를 받고 내가 내 거취를 컨트롤 할 수 있고 성과와 보상이 비례하는 내 사업적인 성격의 일에 도전해보고자 전직을 결정 했습니다.

보험설계사로 입문하여 지금 까지 어떻게 일을 했으며, 기억에 남는 고객이 있다면?

2000년에 입사하여 15년간 한 회사에서 영업과 영업 관리자의 일을 반반씩 해오고 있는데 3W(주 3회의 청약) 연속 150주 달성, MDRT 4회 달성 등의 기록이 있습니다.

기억에 남는 고객은 두 분으로 한 분은 미혼직장인 이셨는데 고객이 되신 후 형 동생처럼 지내다 저에게 전직에 대한 고민 상담을 하던 중 저희 팀에 합류하시어 올해로 12년차 라이프플래너로 회사에서 존경받는 위치로 성장한 고객, 그리고 또 한분은 20년 전 전 직장 거래처로 처음 만나 조그만 동네 약국에서 고객의 연을 맺었는데 지금은 사업의 성장과 함께 단계적으로 보장을 늘리시어 현재는 부부 각각 억대의 생명보험을 가지고 계신 대형약국을 운영하는 약사 부부가 기억에 남습니다.

▲ [인터뷰] 푸르덴셜생명 김한수 부지점장

자신 있는 상담분야는 어떻게 되나요?

보험은 위험을 아웃소싱 하는 겁니다. 위험에는 생애적 위험과 경제적 위험이 있는데요. 생애적 위험은 사망 질병 상해 등을 말하고 경제적 위험은 돈을 모으고 지키지 못하는 위험을 말합니다. 많은 설계사분들은 본인 회사의 상품이 보장도 되고 저축도 되고 인출도 되고 등의 꿩 먹고 알 먹는 다는 식의 상품의 혜택을 강조하는데요. 아웃소싱은 기본적으로 비용이 적어야겠죠.

왜냐하면 보험은 기본적으로 대부분 장기상품인데 보장비용 때문에 적금에 비해 환금성이 떨어지므로 무리하게 시작하면 중도해지에 의한 보장중단 및 원금 손실 등을 피할 수 없습니다. 가장 적은 비용으로 가장 큰 보장을 추구 하는 보장 설계가 제 모토입니다.

앞으로의 비전을 알려주세요

2009년을 전후해서 은행의 정기예금 금리를 보험의 공시이율이 추월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013년을 전후해서는 금융권의 예금 예탁고를 보험, 연금예탁고가 추월하고 있습니다. 이 얘기는 현 시대는 보험 상품이 그 동안 비용의 관점이 주가 되던 것에서 재테크 수단으로서 그 지평이 확장되고 있음을 반증합니다.

더구나 고령화 사회가 가속화 되면서 앞으로 보험 사업의 성장은 필연 적이며 저를 통해 좀 더 많은 분들이 독립적이고 안정적인 금융 사업가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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