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 13명이 힘을 모아 사무실 공사를 자발적으로 마쳤고, 이것이 시민기자가 글을 홍보하고 펼치는 소위 시민프레스센타이다.
100명 중에 실제로 기사를 다루는 분들은 30% 정도이며, 나머지 분들이 기사쓰는 법을 애처러이 물어본 것이 동기가 되어 협회 사무실을 낳게한 아이디어이며, 앞으로 보강교육과 새로운 시민기자들이 글을 쓸 수 있도록 장소가 생긴 것이다.
전국에서 유일했던 오마이뉴스의 기자학교에 이어 제2의 시민기자학교가 생긴것이다. 280평 공간에 멀티교육장도(pc50대) 교육공간으로 주어서 협약을 했으며, 많은 시민이 부족한 공부를 하고자 하는데 아무 문제가 없으며, 이를 혼괘히 승락하여주신 진명중학교 이심 여사님께도 감사를 올린다...
또한 지역 언론 중재위원인 김위원님도 참신하고 소중한 뜻에 상임고문직을 수락하여 주셔서 협회 일을 보는 입장에서는 말로표현 할 수 없을 정도로 기쁨이었으며 시민기자가 참신하다는 것이 피부로 느껴졌다.
모든시민,학생,농민,주부, 지장인 ,자영업자,실업자,자유기고가,문화예술인,운동인 ,지역활동가,여행가,산악인등 직업을 따지지않고 우리는 시민이며 시민기자들이다. 시민운동이 언젠가 부터 말이나 행동이 아닌 글로서 이루어진다는 게 인터넷의 새로운 문화인 것이다.
시민기자란?(사전적 해석):
현대 사회 내 새로운 형태의 온라인 미디어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시민을 일컫는다.
시민기자협회:(市民記者協會)
온라인 미디어나 페이퍼 뉴스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시민기자들을 교육, 양성 하여 관리하는 단체를 말한다.
시민기자학교: (이미 mbc나 오마이뉴스에서 시민기자교육을 실시한 바가 있다)
많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활동을 하고 있는 추세에, 지역 곳곳에 산재해 있는 시민기자들에게 보충 교육과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고자 하는데 시민기자학교의 운영 목적이 있다.
시민기자의 본질: 사회 환경에 대한 건강한 비판과 감시 기능을 수행해 나가며 자발적 환경 파수꾼으로 글을 쓰는 시민으로 명예와 사명을 존중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