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철한 분석력과 따뜻한 마음으로 고객에게, PCA생명 김우영 FC
냉철한 분석력과 따뜻한 마음으로 고객에게, PCA생명 김우영 FC
  • 박재홍 기자회원
  • 승인 2015.03.03 15: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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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PCA생명 김우영 FC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박재홍 기자회원 ]

▲ [인터뷰] PCA생명 김우영 FC

냉철한 분석력과 따뜻한 마음으로 고객의 생애 리스크를 케어 해주고 유지해주는 설계사 PCA생명 김우영 FC를 찾아가 보았다.

현재 어느 회사에서 어떠한 일을 하고 계신가요?

PCA 생명에서 개인별 맞춤 저축 자산 관리 및 보장 자산에 대한 관리를 해 드리고 있으며, 기업의 직원 재무관리 및 경영자문, 그리고 PCA생명의 재무 설계 연구소의 전문위원으로 활동 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메리츠화재의 교차설계사로써 생명보험과 손해보험을 융합한 재무 설계를 해 드리고 있으며, 동부증권의 펀드투자권유대행인으로써 펀드투자 상담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보험설계사로 입문하시게 된 계기는 어떻게 되시나요?

10년이 넘는 동안 패션 업에서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재테크’를 취미로 삼았었고, 경제에 대한 관심이 남 달랐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우연히 컨설팅 업을 하는 선배를 만나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컨설팅에 관한 매력을 느끼게 되었고, 그런 열정과 관심 그리고 약간의 호기심이 저를 보험회사로 이끌었습니다.

보험설계사로 입문하여 지금까지일 하면서 어떻게 일을 해왔고 기억에 남는 고객이 있다면?

보험회사에 들어오면서도 저 또한 부정적인 생각이 많았던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그러나 교육을 듣고, 사람들과 상담을 하고, 고객의 고민을 들어주게 되면서, 이 일의 좋은 점을 많이 느꼈습니다. 이 일이 아니면 근무시간에 사람과 커피 마시면서 고민을 같이 나누고, 재정목표가 달성되었을 때 기쁨을 같이 나누며, 이야기 할 수 있는 직업이 있을까요?

사람들이 싫어하는 것은 보험이 아니라 지금까지의 잘못된 보험의 영업방식이라는 생각으로 고객들이 가지고 있는 보험의 선입견을 깨기 위해 계속 노력하며 일 해 왔던 것 같습니다.

몇 해 전, 실직으로 더 이상 유지가 힘들다고 말씀하신 고객을 찾아뵙고 계속 유지할 수 있는 방안을 같이 협의 하였는데, 지속적 관리를 통해 최근 재무적 목표를 이룰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그 때 계속 유지를 할 수 있게 도와줘서 정말 고맙다”며 전적으로 저에게 의지하고 계신데, 이런 고객이 늘어날 때마다 보람을 느끼게 됩니다.

자신 있는 상담 분야가 어떻게 되시나요?

저는 감성적이라기 보단 분석적입니다.

고객의 보장내역을 분석을 해 드릴 때도 최대한 객관적 입장에서 냉철히 분석을 해 드리고, 고객의 의견을 물어보며, 고객의 모든 상황을 고민하고, 고객의 동의하에 제안을 합니다. 저축이나 연금도 마찬가지 입니다. 최근의 저금리 지속으로 인해 투자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철저한 경기분석을 통해 합리적인 포트폴리오를 제안하고 있습니다.

성격이 이렇다 보니, 고객이 듣고 싶어 하는 이야기를 하기 보단, 냉철하게 고객의 상황을 분석해 드리고, 제안을 합니다. 최근엔 4만 원대의 설계를 하기 위해 하루 종일 고민한 적도 있네요.

▲ [인터뷰] PCA생명 김우영 FC

앞으로의 비전을 말씀해 주시겠어요?

일반 서민들의 체감경기는 계속 안 좋아지다 보니, 주머니를 닫게 되고, 영업이 많이 힘든 시기라고 이야기 합니다. 또한 그에 따라 세금, 각종정책들이 계속 변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경제도 급변하고 있습니다.

너무 변경되는 것들이 많기 때문에 일반 고객들이 이에 대한 정보를 알고 대처 하기는 힘들지 않을까요? 바로 이런 부분을 도와드릴 수 있는 사람이 바로 FC가 아닐까 합니다. 이런 부분에서 앞으로는 공부하지 않고, 고객에게 맞춤 정보를 서비스 할 수 없으면서, 정으로만 영업하던 시대는 점점 막을 내리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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