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GA코리아 박상호 지점장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박재홍 기자회원 ] 
인생은 마라톤이다. 마라토너의 옆에는 항상 그들을 뒷받침해주는 페이스메이커가 있다.
인생의 페이스메이커를 자청하며 누구보다 성실히 고객을 뒷받침 해주는 GA코리아 박상호 지점장을 만나 보았다.
현재 어느 보험사에서 어떠한 일을 하고 계신가요?
저는 종합 금융서비스 전문회사인 GA코리아 창원 지점장 박상호 입니다.
GA코리아는 종합보험법인으로 국내외 23개 생명보험, 손해보험사와 업무 제휴중입니다.
고객 개개인의 재정분석과 위험관리를 포함한 종합적인 재무계획수립, 자산관리 전반에 대한 컨설팅, 자산의 합리적 투자를 위한 포트폴리오의 구성 보험, 은행, 증권 등 금융상품 정보제공 및 최적의 보험 솔루션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보험설계사로 입문하시게 된 계기는 어떻게 되시나요?
일찍이 회사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컴퓨터관련 일과 은행의 업무를 하면서 내가 가지고 있는 정보를 통해 도움을 주는 게 너무 뿌듯했고 고객으로 부터 고맙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경제에 관심이 많아 경제관련 정보를 보다가 보험설계사라는 직업을 알게 되었고 어떤 일을 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보험설계사는 제가 생각한 직업 가치관과 같은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재무 설계를 통해 사람들의 재정상태가 좋아지도록 부자가 되도록 도와주고 보험을 통해 언제 닥칠지 모르는 위험에 대비하여 경제적 어려움으로 부터 준비하게 해주는 가치 있는 일을 하는 직업이었습니다. 보람 있는 일을 하는 이 직업이 좋아 누구의 권유가 아닌 스스로 많은 사람에게 도움을 드리기 위해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보험설계사로 입문하여 지금까지 일하면서 어떻게 일을 해왔고 기억에 남는 고객이 있다면?
처음 보험에 입문하고 나서 많은 분들을 만나 재무상담과 보험 상담을 해드렸습니다. 초기 3년 동안은 차를 매월 1만 Km이상을 달리면서 영업을 하였습니다. 차 키로 수가 늘어 가면서 고객도 많아지고 일에 대한 가치를 느끼면서 누구보다 열심히 한 것 같습니다.
8년이란 시간동안 일하면서 많은 고객님들이 기억에 남지만 제가 일을 시작하고 한 달여 만에 일어난 일입니다. 친한 형님과 보험 상담을 하였는데 형님과 형수님을 보험이 잘 준비 되어 있었고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자녀가 있었는데 보험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자녀 보험을 잘 설계해 주었고 가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3개월쯤 애기가 열이 나서 동네 의원에서 치료를 몇 번 받았지만 안 될 것 같아 종합병원으로 가니 백혈병으로 의심된다며 대학병원으로 가라고 했다고 합니다. 형님이 전화 와서 보험 가입한지 3개월도 안됐는데 보장을 받을 수 있는지 병원비는 나오는지 문의 전화를 받고 저 또한 많이 놀랐습니다.
애기 보험은 가입과 동시에 모든 보장이 개시가 되기 때문에 걱정 없이 치료 잘 받았다고 골수이식수술과 몇 번의 치료로 지금은 완치가 되었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 보험영업의 가치를 배웠고 그 후 여러 보상을 지급하면서 많은걸 느끼고, 배웠습니다. 제가 재무 상담을 해 드린 고객의 재정상태의 안정과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같이 준비하면서 저 또한 기분이 좋아집니다.

자신 있는 상담 분야가 어떻게 되시나요?
자신 있는 상담분야는 국내외 보험 상품들과 금융정보를 바탕으로 최적의 고객 이익을 위한 재무 설계입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필요한 시기에 필요한 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과 살아가면서 위험으로 부터 완벽한 준비를 해드리고 은퇴 후의 목적하신 노후를 살아가시도록 준비해 드리는 게 재무 설계의 완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와의 인연으로 인생에서 금융정보와 각종 Risk에 대비한 보장설계 대비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저로서는 매우 뿌듯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앞으로의 비전을 말씀해 주시겠어요?
마라톤에도 자신의 체력에 맞는 페이스메이커가 있습니다.
저의 꿈은 제 고객님들과 함께, 저희 지점식구들의 꿈을 함께 이루어 나가는 금융 페이스메이커가 되는 게 저의 꿈입니다. 저를 믿어주시는 고객님들께 전문지식으로 더 좋은 방향으로 안내하고 현실에 만족하지 않는 희망을, 행복한 미래와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늘 고객과 함께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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