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박재홍 기자회원 ] 


전설적인 야구선수 베이비 루스의 ‘예고 홈런’에 버금가는 우먼스톡의 매일 최저가 뷰티 상품이 화제다.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온라인 뷰티 홈쇼핑 ‘우먼스톡’(Woman’s Talk)이 키스미 마스카라를 6,900원에 판매를 예고하며,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우먼스톡은 매일 11시, 연예인이 직접 방송을 통해 최저가의 뷰티 브랜드를 공개하는 플랫폼이다. 해당 콘텐츠에는 제품 PR 뿐만 아니라 뷰티팁과 노하우도 포함되어 있어, 예뻐지고자 하는 여성 소비자들의 높은 구독률을 보장한다. 또한 파격할인 가격 경쟁력과의 시너지를 통해 구매 전환률 역시 높다.

우먼스톡은 개국 이후, 매일 하나씩 공개되는 방송상품을 더블할인해 ‘우톡가(우먼스톡 한정가)’라는 명칭의 파격가로 판매해왔다. 지금까지 우톡가로 판매된 제품은 아이오페 에어쿠션, 맥 립스틱, 불가리 블루 등이다. 우먼스톡은 이처럼 제품명만 들어도 알법한 유명 상품들을 ‘말도 안되는 가격’으로 판매해, 연일 완판행진을 이어가며 주목 받고 있다.

3일 오전 11시 방송 예정 상품인 키스미 마스카라도 예외는 없었다. 오전11시에 판매가 오픈된다는 예고를 한 이후로 현재까지 우먼스톡 홈페이지에 여성 소비자들이 대거 몰리는 현상이 일어나 서버 과부하가 걸리는 등 그 기대감을 한껏 나타내고 있다.

앞으로도 우먼스톡은 1일 1방송 1우톡가로 ‘온라인 최저가’ 방송딜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뷰티에 관심이 많은 여성 스마트쇼퍼들이 우먼스톡으로 계속적으로 모여들고 있는 시점에서, 앞으로 어떤 상품이 연이어 공개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