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를 통해 건강을 유지시키고 싶은 많은 관람객이 찾은 스포엑스 2015. 꽃샘추위에도 불구하고 관람객들은 운동과 레져에 관한 열정을 보이고 있어, 코엑스는 뜨거운 열기를 더하고 있다.
특히 캠핑, 등산, 수영, 피트니스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과 상품을 홍보하고 있는 이 곳의 규모는 하루 종일 구경해도 심심하지 않을 정도이다.
하지만 건강을 신경쓰는 관람객의 배꼽시계 알람은 무시할 수 없다. 특히 피트니스를 통해 식단관리에 철저한 관람객들은 고칼로리의 식사를 하기엔 많은 무리가 될 것이다. C홀에 있는 피트니스 업체에서는 건강 보충제들을 통해 관람객의 건강과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다이어트하는 여자들과 단짝친구인 닭가슴살 업체인 ‘파워닭’은 줌바댄스, 요가, 폴댄스 업체와 가까운 곳에 있어 여성 관람객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업체의 설명 후, 현장 구매를 하면 택배비 무료로 발송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 외에도 단백질 시리얼바, 아미노산 음료 등도 관람객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트레이닝과 관련해 이 곳을 찾은 스포츠인들은 C홀에 있는 ‘XPI(엑스피아이)’를 방문해 피트니스에 대한 열정으로 지친 목을 축이고 체내 에너지를 보충하고 있다. XPI는 미국 자체 내에서 생산하는 헬스 보충제 업체로 기존 한국에서도 입소문을 통해 해외 직구 구매 소비자가 많았다.

XPI는 이번 스포엑스 2015를 계기로 XPI의 대표제품인 마이오틴 시리즈를 한국 시장 런칭했다. 그렇기에 미국 사이트에서 보고 비싼 가격에 사던 기존의 구매 방법에서 시음을 통해 직접 맛을 보고 더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이번 기회에 많은 관람객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기존에 시판되는 단백질 보충제보다 텁텁한 맛이 없고, 단백질 함유량을 높여 운동 후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다. 또한 시리즈별로 신체와 원하는 몸매에 맞게 마이오틴 시리즈가 세분화 되어 있기에, 여자부터 마른 체형, 근육을 더 강화하고 싶은 많은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실제로 시음과 설명 후, 직접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났으며 행사 특별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간단한 선호도 조사 후, 1회 분량의 마이오틴 샘플을 사은품으로 나눠주고 있으며 마이오틴 시음 후, 근육과 신체 능력을 과시하고 싶은 고객들을 타겟으로 푸쉬업 이벤트를 하고 있다. 순위 안에 드는 참가자들에게는 푸짐한 선물도 함께 나눠주고 있어 오감이 만족하는 XPI의 인기는 더욱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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