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박재홍 기자회원 ] 


‘젊음’, ‘열정’ 듣기만 해도 설레는 말이다. KDB생명 설계사중 남성최연소(24세)로 입사를 한 박찬호 FC 첫인상은 그랬다.

현재 어느 보험사에서 어떠한 일을 하고 계신가요?

저는 국책은행 산업은행계열 KDB Life 에서 근무하는 박찬호FC입니다.

사람마다 성격과 환경이 다르듯이 재무 설계와 위험보장설계는 고객 개개인의 성향과 환경에 맞춰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부자가 되는 법은 집 앞 서점만 가더라도 수백 권의 책에서 알려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개개인의 성향과 상황, 니즈에 맞추어 상담하고 포트폴리오를 만들어주는 것이 저의 일입니다. 나아가 고객의 재무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만족감을 주고 혹여 예측 불가한 위험에서 충분히 대응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어린나이에 보험회사에 입문하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저는 최연소 재무 설계사로 투자 중에 가장 중요한 시간의 투자인 장기투자를 담당함에 있어 2030세대에게 더 큰 수익률을 낼 수 있도록 하는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많은 고객들을 맡고 있는 설계사들과 말을 더 잘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경제와 사회는 변하고 있으며 그에 맞추어 젊은 세대에게 주입이 아닌 공감과 이해를 통하여 고객 개개인의 생각과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아직 금융지식이 부족한 나이이기에 정보전달에서도 SNS나 네트워크 소통이 보다 젊은 제가 더 전달력이 빠를 것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여러 활동을 하신다고 들었는데 또 다른 활동이라면 어떤 건가요?

국가 법률상으로 만든 자영업자에 피해를 막고 도움을 주기위해 소상공인시장협회에서 경영상담사라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 또한 일을 함에 있어서 다방면으로 많은 도움을 드리고 있고 또 세무사 노무사 등등 협회를 통해 시중보다 낮은 가격으로 연결시켜드리기도 합니다.

또한 몸이 불편한 장애인들을 위한 상품을 국가에서 지정으로 갖고 있습니다. 현재 카페를 통하여 장애를 가진 분 및 그 가정을 위하여 현재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고객이 있다면?

제 고객 중에 친구입니다. 처음에 일을 했을 때만 하더라도 친구들 모임자리에서 혹은 여가시간에 만날 때에 마주치면 항상 “나한테는 영업하지 마”라는 장난 섞인 말이라도 들으면 “어! 안할게”라고 했지만 속으로는 장난인거 알지만 속상하기도 하고 “도움이 될 건데”라는 안타까운 마음도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시간이 지나서 저축을 어떻게 해야 되냐는 메시지가 오고 상담을 하기로 하고 만나게 되었습니다.

처음 하는 말이 "나 피곤하니까 30분 만에 끝내"라고 해서 제가 “너 한 시간 반 두 시간 걸릴 동안 네가 질문할 꺼야”라고 했고 상담이 끝나니 역시나 두 시간 가량 걸렸고 친구는 제가 만들어준 저축 포트폴리오를 실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위 사람들까지 알려주겠다고 할 때 제가 이 일을 하는 이유를 다시 느끼게 되었습니다.


자신 있는 상담 분야가 어떻게 되시나요?

재무 포트폴리오입니다.

생명 보험회사에 다니고 있으므로 질병보험 및 교차판매가 가능하므로 각종 보험에 대한 지식과 변경되는 소식들은 항상 듣고 있으며 자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보험회사는 상해 및 질병 보험만을 하는 것이 아니라 분산 투자 중 장기투자에 있어서 보험만큼 원금보장을 해주며 확실한 수익률을 보장하는 장기투자는 유일무이합니다.

또한 비록 은행권 증권사에서 일을 담당하지 않지만 정확한 재무포트폴리오를 위하여 고객 개개인에게 분산투자라는 것을 알려드리며 각 금융사들의 상품을 종합적으로 소개해드리는 상담을 하며, 최적화된 단기 중기 장기 분산 저축법에 대하여 알려드립니다.

앞으로의 비전을 말씀해 주시겠어요?

아직 20대 중반밖에 되지 않았으므로 다른 설계사보다 더욱 오랫동안 소나무처럼 고객들 주위에 서 있고 싶습니다.

또한 심각한 고령화 사회와 세수문제, 저 출산 등으로 노후문제가 많이 대두되고 있는데, 그 대책으로 저축인 장기투자에 대해서는 향후가 밝다고 보고 있습니다.

점점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촉박해질 문제에 대해 저는 오늘도 한명이라도 더 많은 고객들에게 저축과 분산투자를 알려드릴 것입니다.

그래서 저와 모든 고객 분들이 여유롭고 즐거운 삶을 사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