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시 “행복나눔무료급식소” 지속적인 운영으로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최화형 시민기자] 현대제철 순천공장 자원봉사단이 운영하고 있는 ‘행복나눔터(무료급식소)’는 ′광주지방법원 최수환 순천지원장 비롯한 사랑나눔봉사회 12명, 현대제철 순천공장 사우부인 20명, 패밀리 봉사대, 일반봉사단체, 등 점심을 제공하고 있다.
행복나눔터에서는 순천지역 독거노인 및 가정형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주 5회 점심식사를 제공함으로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행복나눔터 무료급식 자격은 덕연동 주민자치센터 추천으로 만60세 이상 독거노인과 생활보호대상이다.
이날 노인회(회장 김형본)은 맛있는 점심을 제공해 주는 현대제철 관계자분과 봉사자분들에게 감사의 말과 함께 지속적인 무료급식제공을 원했다.
또한 현대제철 사회봉사단은 비영리 단체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이웃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환경을 보호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공헌에 힘쓰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