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시가 3월부터 11월까지 임산부를 위한 요가와 예방접종 등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최화형 시민기자]순천시가 신도심지역의 임.산부, 신혼부부, 예비부부, 관심있는 엄마들 대상으로 해룡면 상삼출장소 주민복지센터(3층)에서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1회(월요리 13:00~15:00) 건강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요가프로그램 운영은 임신ㆍ분만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시켜 자연분만을 유도하고 산전, 산후 및 분만시 느끼는 통증 완화는 물론 몸매관리위한 취지로 요가와 예방접종이 있다.
모집인원은 15~20명 이내로 제한하며 참가비는 무료로 신청은 해룡변 상삼출장소 도시보건담당(1층)으로 직접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요가교실 운영을 통해 분만에 대한 두려움 해소 및 임신 전·후 건강관리, 분만 통증감소 법 등을 임산부 요가 전문 강사의 특별 지도로 배우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지수1위 순천, 건강 도시 만들기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개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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