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하고 즐기는 동네 사랑방 체인점 "통 통 통"
치유하고 즐기는 동네 사랑방 체인점 "통 통 통"
  •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 1
  • 승인 2015.02.26 11: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편백나무 숲에서 반신욕을 한다.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광주 시내에 새로운 풍속도가 생겼다. 정감 있는 동네에 깔끔하게 터를 잡고 편안히 쉴 수 있는 마치 사랑방 같은 그 곳 바로 "통 통 통" 모데어 힐링하우스 이다.

상상해 보자 우리 집에서 걸어서 5분 내 거리에 편백나무 숲 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또 그 숲속에서 편하게 원 적외선 반신욕을 즐길 수 있고 전신 마사지도 받는다면 누구나 그런 곳에서 살고 싶어 할 것이다.

이런 생각을 현실화해서 탄생한 “통 통 통” 힐링하우스
자세히 한 번 들여 다 보자.

문을 열고 들어서자 우선 편백나무 향이 코끝을 즐겁게 한다. 깔끔하고 단아한 내부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이아몬드 모양에 “통 통 통” 글자를 아로새긴 반신욕기 10대가 군대사열 하듯 반겼다.

힘이 좋아 보이는 안마의자에 벌써 한 분이 몸을 맡기고 즐기고 계셨다. 넉넉한 웃음을 지으며 아주머니들이 반신욕기 에 들어 앉아 여유로움을 만끽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반신욕 은 45도 정도에서 약 40분간 땀이 약간 날 듯 말 듯 한 정도에서 마치는 것이 좋다. 체온 1도 상승 시 면역력이 5배나 증가한다고 하니 이보다 더 좋은 건강관리 방법이 또 있을까?

그래서 하는 동안 독서도 하고 몸에 좋은 곰보 배추와 단풍마로 차를 만들어 마시며 담소도 나눈다.

각종 건강정보를 받아 볼 수 있으며 원하는 분에 한해서 양자파동분석기를 통한 건강 컨설팅도 가능하다 필요에 따라 천연성분 100% 건강식품도 구입 할 수 있다.

동네 사랑방에서 사람들과 교류도 하며 건강도 챙기고 마음에 치유도 하는 최고의 공간이 된 것이다. 요즘처럼 바쁘고 각박한 세상에 편안한 휴식처로 새로운 대안이 될 것이다.

“통 통 통” 힐링하우스

아주 합리적이고 저렴한 비용으로 창업이 가능하다고 하니 저비용 고효율 사업으로 자리매김 할 것 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