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박재홍 기자회원 ] 


매일 뷰티와 관련된 화장품 몇 종을 파격가로 판매하는 소셜커머스형 뷰티 홈쇼핑 우먼스톡이 23일 유튜브 인기 밤비걸을 쇼호스트로 입생로랑 틴트 공략에 나섰다.

파격적인 가격으로 연일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온라인 뷰티 홈쇼핑 ‘우먼스톡’(Woman’s Talk)이 입생로랑 틴트를 17000원에 판매한다고 밝혀 이목을 끌고 있다.

우먼스톡은 국내 최초 ‘온라인 뷰티 홈쇼핑’으로, 동영상을 기반으로 유명인(배우, 리포터, 쇼호스트, 개그우먼, 유투버 등)이 직접 자신의 뷰티 노하우를 전달하며 뷰티 상품을 판매하는 플랫폼이다.

영상은 매일 11시 공개되며, 공개 되는 순간부터 다음 상품이 공개되기 전까지, 즉 24시간 동안만 두 번 할인된 더블할인가로 판매된다.

2월 9일 오픈 이래로 판매된 더블할인 상품은 아이오페 에어쿠션, 맥 립스틱, 불가리 블루, 유리아쥬 립밤, 헤라 선크림 등이다. 이 상품들은 최저 3900원에서 최대 14900원의 파격할인가로 판매되었으며, 모두 공개 후 3분 내 매진되었다.

23일 공개될 입생로랑 틴트 역시 2~3분 내로 매진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경쟁률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입생로랑 틴트를 소개하는 셀럽은 뷰티 유투버로 유명한 ‘밤비걸’이다. 밤비걸은 ‘예뻐지는 TV’라는 뷰티 유투브 채널과 블로그 ‘패션 사용설명서’, 페이스북 페이지 ‘뷰티 사용설명서’ 등을 운영하는 우먼스톡 뷰티 디렉터로, 통합 6만명에 달하는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입생로랑 틴트의 네임밸류와 밤비걸 인기의 시너지로 이번 방송도 큰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공개된 입생로랑 틴트 역시 여성 누리꾼 사이에서 “우먼스톡에서 결국 입생로랑 틴트까지?”, “입생로랑 틴트 17000원 가능해?”, “진짜 말도 안되는 가격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우먼스톡에 여성들의 관심이 큰 이유는 무엇보다 가격이 싼 제품들이 나오고, 방송을 통해 제품 소개와 더불어 화장법을 쉽게 배울 수 있는 이점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