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해군(면장 장인표) 23개 전 마을이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설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최화형 시민기자] 경남 남해군 고현면(면장 장인표) 23개 전 마을이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설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해 아름다운 고장의 모습을 향우와 관광객들에게 선사했다.
남해군의 역점시책인 제2새마을운동의 하나로 실시된 이번 마을 대청소는 주민 400여명이 참여해 마을안길 및 해안가 청소에 값진 구슬땀을 쏟았다.
고현면사무소 관계자는 “고현 면민들은 이번 국토 대청결 운동뿐만 아니라 봄을 재촉하는 봄비가 내린 지난 15일에도 천동마을의 유채 꽃밭 조성지에 자발적으로 요소비료를 주는 등 제2새마을 운동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면민 전체가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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