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돌봄노동자 연행규탄 교육청항의
경북교육청 돌봄노동자 연행규탄 교육청항의
  • 김준교 시민기자
  • 승인 2015.02.18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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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막설치하다 경찰에게 제지당해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김준교 시민기자 ]17일 경북교육청이 돌봄노동자들을 연행한것과 관련해 대구경북지역의 시민,노동단체들에 항의집회가 이어졌다.

오후18시부터 시작된 집회에서는 집회참가자들이 경북교육청에서 설연휴전 강제 진압을 규탄하는 발언이 이어졌다 집회가 끝난후 대구경북지역의 노동시민단체들을 17일 오전 강제철거된 농성장을 다시 설치하기위해 4시간가량 경찰과충돌을했다. 하지만 경북교육청의17일철거의 인터뷰는 황당한 내용한 가득했다.

경북교육청총무과 심정수계장은 17일오전 철거의 모든일은 교육청이 한것이 아니라 중앙경찰청에서 15일 경북교육청앞 마당에서 열린불법집회로 경찰이 보고를해서 강제진압을 한것이라며 경북교육청이랑은 무관한것이라먀 해명했다. 하지만 대구북부경찰서정보과관계자의 입장은 전혀 내용이 달랐다.
 
경찰에서는 11일 농성에 들어간후 경북교육청에서 진압요청을 하였지만 일주일이라는 시간을 지켜본후 결정한다고 말을했다.지금경북교육청의 해명은 거짓해명이라고 경찰이 독단적으로 할 사안도 아니라고 말을 전했다.

17일 연행과정에서는 여경들이 진압과정에서 심하게 진압을해 5명이부상을 입은것으로 확인됬다. 한편 연행된이들은 17일 오후19시쯤 17명이 석방되고 나머지 2명에 대해 경찰은 집시법및 주거침임죄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해놓은 상태이다. 결국 경북교육청은 설전 편안히 집에서 쉴려고 강제해산을 한것이 라면 오명을 벗기 어려운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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