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에게 한 발짝 더’, 메리츠화재 박규태 TRC
‘고객에게 한 발짝 더’, 메리츠화재 박규태 TRC
  • 박재홍 기자회원
  • 승인 2015.02.17 11: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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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메리츠화재 박규태 TRC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박재홍 기자회원 ]

▲ [인터뷰] 메리츠화재 박규태 TRC

집에 물이 세면 전문가가 와서 물이 세는 곳을 막아준다. 가정에 돈이 세는 곳을 찾아 돈을 지키는 방법을 알려주는 메리츠 화재 박규태 TRC를 만나 보았다.

- 현재 어떠한 일을 하고 계신가요?

“2014년도 대한민국1호 보험회사 메리츠화재에 입문하였습니다. 저는 세일즈를 합니다. 제가 하는 일은 세일즈 이기 때문에 판매라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진정한 세일즈는 단순하게 보험을 권유해서 판매하는 것이 아닌 전문가가 비전문가에게 제안하여 도움을 드리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실적으로 고액의 컨설팅이나 설계사의 입장에서 제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보험설계사로써 고객의 입장에서 제가 노력하여 얻은 최선의 지식과 태도로 제안하여 고객님께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 업계에 입문하게 된 계기는?

“제가 보험사에 입문하게 된 계기는 큰 사고가 나 분쇠 골절 진단을 받고 수술하게 있었습니다. 아프고 나니 얼마나 보상받을 수 있을지가 가장 관심이 가더군요. 그전에 보험료입금만 꼬박꼬박 하던 저인데 어떻게 보상처리가 이루어질지 궁금하게 되었습니다. 보통 고객분들 이 처음가입시점에 대충 설명 듣고 어떤 보장이 되는지 무엇이 나에게 좋은 건지 나중에 무엇을 받을 수 있는지 조차 생각 못하시다가 사고 후 가장먼저 찾는 것이 보험이듯 저 또한 그랬던 것이죠.”

“그렇게 보험에 대해 하나하나 찾아보고 알아보면서 보험에 매력을 느꼈습니다. 그렇게 저는 보험시장에 입문하게 되었고 제 사고 경험과 제가 격은 일들을 고객 분들께 말씀드리면서 보험의 중요성을 전도 하고 있습니다.”

“직접 겪은 이야기를 고객들에게 말씀드리니 고객은 더욱더 저를 믿어 주시고 저의 고객이 되어 주셨습니다. 그분들이 제대로 된 치료와 보상을 받아 기뻐하실 때 저 또한 감사하고 제가 이 보험업을 시작하게된 것에 대하여 너무도 뿌듯함을 느낍니다.”

- 기억에 남는 고객이 있다면?

“저는 가장 중요한건 고객님의 입장 에서 생각하고 고객님의 생활환경에서 생각하고 고객님의 마음으로 상담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물론 그 원칙이 매우 어렵기도 합니다. 하지만 잊지 않고 최우선으로 하려고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입사하여 기억에 남는 고객이 있다면, 한 가족 전체 보험료가 100만원 넘게 가입하고 계셨습니다, 고객은 보험에 대한 니즈는 확실하신데 어떤 보험을 어떻게 가입을 하셨는지, 설계사분들이 좋다고 하니까 긍정적으로 다 가입을 하셨던 거 같습니다. 제가 그 고객을 바라보면서 ‘이 보험은 고객님을 위한 보험이 아닙니다’ 라는 말과 동시에 재무 컨설팅에 들어갔습니다.”

“중복으로 이중 삼중으로 비례보상 되는 건들이 많았고, 불필요한 돈을 납부하고 계셨던 것입니다. 생명보험과, 손해보험 양쪽 다 컨설팅이 들어가지 않은 상태에서 무조건 가입만 시키는 설계사들이 많다는 생각도 했고, 한 고객 기준으로 2~3개 보험을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제대로 고객의 재무관리를 파악하고 보험가입을 시켜주는 설계사는 드물 거나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된 시발점이 되었습니다.”

“대단한 이론은 아니지만, 저에겐 대단한 경험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분은 아직도 저에게 명절만 되면 연락주시고 참 감사하다 말씀하십니다. 이럴 때 정말 일의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도 계속 제 이득보다 고객입장에서 관리를 해드리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 자신 있는 상담 분야가 어떻게 되시나요?

“제 직업은 물론 보험 설계입니다 하지만 보험 설계가 보험 상품 보장에만 치우치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고객 분의 현제 경제적 능력과 앞으로의 위험요소를 잘 파악하여 손해발생을 최소화 하고 위험으로인 한 금전적 손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종합 적인 컨설팅 을 하는 것이 제 임무이고 보험인의 자세일 것 같습니다.”

“만약 고객님의 가정에 상하수도 관에 구멍이나 물이세고 있다면 당장 전문가를 불러 조치하시지 않겠습니까? 보험료가 세고 있는지 저에게 맡기신다면 저는 재물, 연금, 의료비, 운전, 어린이 등 보험에 관한 전문인으로써 꼼꼼하게 수리하여 드리겠습니다.”

- 마지막으로 본인이 생각하는 가치와 앞으로의 비전이 있다면?

“보험업, 금융업에 종사하는 전문인으로써 돈의 가치에 대하여 누구보다 잘 전달하는 설계사가 되겠습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돈에는 집전, 용전, 수전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돈의 가치를 잘 알지 못하고 그저 긁어모아 쓰는데 만 집중하고 있는 것 같아서 잘 벌어 잘 쓰고 잘 지킬 수 있는 부분에 대하여 공감 가는 설명을 드릴 것입니다.”

“집전이란 악착같이 긁어모으는 돈으로써 누구나가 일하여 벌어들이는 수입을 의미하고 용전이란 그 수입을 가지고 적절하게 생활하여 지출하고 또는 더 많은 돈으로 부풀리기 위하여 투자하는 돈을 의미합니다. 더불어 수전이란 지킬 守 자를 써서 지키는 돈을 의미하는데 집전과 용전으로 모은 큰돈을 일상생활에서 혹여 다치거나 아파서 치료비로 다써버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준비하는 돈을 말합니다.”

“여기서 저는 보험이 수전의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설계사로 돈의 세어나감을 예방하고 적절하게 잘 융통 될 수 있도록 누구보다 최선을 다하는 전문인이 될 것입니다 그래야 고객분들도 정확한 준비를 하실 수 있게 되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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