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정말 해결방법없나?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김준교 시민기자 ]11일부터 민주노총전국교육공무직노동조합경북지부 돌봄지부가 경북교육청농성이 장기화가 되고있다.
16일 오후 경북교육청에서는 돌봄지부조합원들이 평상시와 같이 피겟팅과 집회를하고있었다.
경찰이 배치가 되어있어지만 경찰은 시설물보호이외에는 별다른 상황은없었다. 파업이 장기화되면서 양측모두 피곤한모습을 보여지만 서로간에 충돌은 없었다. 경북교육청교육정책과 성태동장학사는 파업이 장기화되면서 피로누적과 교육청업무가 지장이 생기고 있다며 말을했고 노조측에서는 고용보장부문에서는 주15시간미만이라도 평가내용이 좋을시에는 90%이상 고용보장이 된다고 말했다.
또한 무기계약직부문에서는 예상이부족하여 어쩔수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성태동장학사는 사실상 학교비정규직채용과 관련해서는 교육청이 아닌 학교장이 사용자라며 교육청에서는 권고만 할수있지 채용관련하여 교육청에서는 할수있는일이 없다며 파업이 하루빨리 해결할수있도록 노력할것이라고 했다.
한편 민주노총전국교육공무직본부 이복형경북지부장은 지금파업을 하면서 학교에서 연락을해서 재계약을 해줄테니 빨리복귀하라고 압박을하고있다고 말을했다.
지금현재 압박은 작년재계약과 너무나도 불공정하고 지금보다환경이 나쁘다고 말했다.
지금 교육청에서는 노동착취를하는것이라며 4대보험 예산절약을 위한것이라고 전했다.한편 전직중등학교장출신이 A씨는 학교비정규직과 관련하여 전화인터뷰에서 실질적인 학교비정규직채용과 관련해서는 교육청이 주사용자라고 말을했다 지금학교비정규직정책은 현재 노동에서는 보기힘든것이라며 국회에 법개정 필요에 입장을 밝혔다.
이런 경북교욱청에 대화거부가 계속되자 설연휴를 입둔 상황에서 우리나라의 비정규직노동자들만 고통받고있는것 아닌지 생각해볼 필요가있다. 경북도민들은 하루빨리 학교비정규직문제가 잘해결되수있도록 경북교육청이 합의를 했으면 좋겠다는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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