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박재홍 기자회원 ]

다 같이 행복한 부자를 꿈꾸는 에이스 재무설계 강창민 팀장의 스토리를 들여다 보았다.
- 현재 어느 회사에서 어떠한 일을 하고 계신가요?
“현재 에이스 재무 설계 센터에서 고객들에게 자산관리 노하우를 알기 쉽게 풀어드리기 위해 재무컨설팅을 주제로 세미나 개최 후 2차 개인 상담을 통해 각 고객의 재무 상황에 맞는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각 개인의 자산 흐름이 다르듯이 상담의 진행방향도 다르기 때문에 일대일상담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세무, 증여 등 종합적 재무컨설팅을 목표로 일하고 있습니다.”
- 이 업계에 입문하게 된 계기는?
“처음 사회 초년생일 때 금융(신한은행 방카슈랑스)쪽으로 첫 발을 내딛었어요. 여러 사람을 만나고 도움을 드릴 수 있다는 것에 나름 만족하며 일을 하던 중 지금의 제 멘토인 지점장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상품판매만을 신경을 썼지 자산관리라든가 돈을 모은다는 것엔 별로 관심 없었던 터에 저에게 돈을 모으는 법, 자산관리란 어떤 것인가에 대해 정말 알기 쉽고 간단하게 알려주시더 라구요. 신세계였습니다. 사람들 만나는 걸 좋아하고 떠드는 걸 좋아하는 저에게 굉장히 매력적인 일이었죠. 이일을 나도 하고 싶다!!”
“그날로 지점장님께 재무컨설팅을 배우고 필요한 자격증도 취득하게 되면서 고객님들 니즈에 맞는 재무 설계사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 기억에 남는 고객이 있다면?
“가장 기억에 남는 고객이라면 지금도 항상 보는 제 절친입니다. 제가 업무를 보며 가장 중점을 두는 건 신뢰였어요. 같은 계통의 여러 사람이 지인을 상대로 우선 영업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전 그렇지 못했어요. 우선 사무실에서 절대 말렸던 게 첫 번째 이유입니다. 생각해보세요. 나름 안정적이었던 은행 업무를 하던 녀석이 어느 날 갑자기 ‘난 재무 설계사야’ 하며 나타난다면? 거기에 믿고 맡겼던 재무가 엉망이라면? 신뢰 자체가 없는 그저 친분만을 이용한 가장 안 좋은 형태의 업무가 되버리는 거죠. 그건 평생 나에게 남을 오점이 된다는 게 사무실의 이유였습니다.”
“저에게 가장 첫 번째 내려진 일은 지인에게 함부로 상담하지 말 것, 기본을 충실히 다질 것 이였습니다. 그렇게 일 년여를 공부하며 첫 재무 설계다운 상담을 했었던 게 가장 친한 지인 이였습니다. 바꿔 말하자면 저에 대해 속속들이 알고 있는 친구이자 형 이였죠. 그런 사람이 저에 대해 이제 너는 정말 이일을 하는 전문가가 되었구나. 그 누가 무어라 해도 난 너를 믿는다. 라는 말을 들었을 때 그때의 희열을 아직도 기억 합니다. 지금도 이런 말을 들으면 항상 나 자신에게 물어요.”
“‘그릇되지 않은 정보를 전달하였는가?’, ‘이 사람에게 도움을 주었는가?’ 제 힘의 원천이죠.”
- 자신 있는 상담 분야가 어떻게 되시나요?
“지금 내가 가진 자산의 분배, 그리고 단기 자금의 활용입니다. 고객에게 돈의 가치를 이해시키고 내 자산을 어떻게 분배를 해야 할지를 가장 기본적으로 알려드려요. 쓸데없이 나가는 지출들은 가차 없이 끄집어냅니다.”
“그리고 내가 가진 종자돈을 현명하게 활용하는 방안을 상담해드립니다. 현재를 알고 과거의 지출 패턴과 미래의 준비를 어떻게 하는 게 가장 현명하게 하는 것인가에 대해 항상 고객과 소통하고 의논하죠. 정말 재밌는 건 저 혼자 잘났다고 마음대로 할 수 있는걸 아무것도 없다는 점.”
“고객의 현 상황과 니즈를 알아내는 게 가장 먼저이고 여러 사람을 상담하다보니 정말 각양각색의 패턴이 있다는 게 무엇보다 재밌는 사실입니다.”
- 마지막으로 본인이 생각하는 가치와 앞으로의 비전이 있다면?
“여러 사람들과 만나다보니 사연들도 많이 있죠. 서로가 알게 되면 시너지 효과를 만드는 사람들이 있어요. 몇 번인가 그런 분들은 연계를 해 줬더니 일상 많이 아닌 사업에도 많은 시너지 효과를 냈습니다.”
“다 같이 행복한 부자가 되고 제가 그런 분들의 인간 네트워크 에서 징검다리 효과를 낸다면 지금보다도 훨씬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 게 아닐까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혼자만 행복해지는 게 아닌 서로가 서로의 삶에 윤택해질 수 있도록 도움드릴 수 있는 사람이요. 그게 인간다운 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