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사동 예술의 거리에서 내 외국인을 포함한 수 백 명의 사람들이 세배를 배우는 행사를 통해 고유 명절을 만끽하는 하루 였다.

한 외국(프랑스)대학생은 “세배가 너무 힘들어요, 하지만 신기하고 재미있어요” 예술의 거리를 자주 왔지만 세배를 가르치는 행사에 참가해 보니, 전통을 이어가는 한국인들이 멋있네요, 했다.
이 행사는 한복에 대한 거리감을 좁히고 한복 입는 즐거움을 공유하는 문화운동단체 ‘한통속 무브먼트’(www.facebook.com/hantongsokmovement)에 의해 기획되었다.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