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이뻐질려는 여성들 몰려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박재홍 기자회원 ] 
발렌타인데이를 하루 앞둔 13일 십대부터 실버세대까지 여성들의 관심은 이뻐지려는 것이 아닐까.
뷰티 전문 소셜커머스 홈쇼핑 우먼스톡은 최근 행복한 고민에 빠져있다. 여성들이 몰려 홈페이지 서버가 다운되며 서버 정상화로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위의 홈쇼핑 방송은 오늘날짜인 2월 13일 우먼스톡에서 진행하는 방송을 소개한다.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온라인 뷰티 홈쇼핑 ‘우먼스톡’(www.womanstalk.co.kr)이 국내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성공적으로 국내 뷰티 커머스 시장에 안착해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우먼스톡은 매일 11시, 연예인이 직접 동영상을 통해 최저가의 뷰티 브랜드를 공개하는 플랫폼이다.
해당 콘텐츠에는 제품 PR 뿐만 아니라 뷰티팁과 노하우도 포함되어 있어, 예뻐지고자 하는 여성 소비자들의 높은 구독률을 보장한다. 또한 파격적인 가격 경쟁력과의 시너지를 통해 구매 전환률 역시 높다.
우먼스톡은 2월 9일, 본격적으로 개국 출사표를 던지며 첫 방송상품인 ‘아이오페 에어쿠션’을 공개했다. 상품 공개 직후, 접속자 폭주로 홈페이지가 마비되어, 우먼스톡은 급히 사과문을 공지하고 서버 정상화에 돌입했다. 하지만 잠깐 안정되었던 네 시경 순식간에 준비한 모든 상품이 소진되며 다시 트래픽이 몰려 시스템이 불안정해졌고, 익일 안정화 되었다.
사이트 정상화 후, 우먼스톡은 ‘서버 다운’으로 인한 불편에 사죄하는 의미로 기존에 예정되어 있던 방송상품 ‘맥 립스틱’과 함께, 전날 완판된 ‘아이오페 에어쿠션’ 추가수량을 긴급 공수해 오픈했다. 두 상품의 동시 진행으로 구매가 분산될 것으로 예상했으나, 두 제품 모두 2분 만에 매진되었다. 우먼스톡에서 총 4일간 진행된 방송상품 모두, 공개 후 20만 명의 유입자가 몰려 3분 내로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더불어 뷰티디렉터가 심도있게 추려낸 우먼스톡의 다른 뷰티 브랜드도 절찬리에 팔려나가고 있다.
국내 최초 온라인 뷰티 홈쇼핑이며, 오픈 첫 주부터 가시적인 성과를 보인 우먼스톡의 추후 행보가 기대된다.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